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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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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유해 우레탄 트랙' 설치기준 강화·전면 교체
정부, '유해 우레탄 트랙' 설치기준 강화·전면 교체
입력
2016-09-30 17:13
|
수정 2016-09-30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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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납 등 유해물질이 검출된 학교에 우레탄 트랙이 흙이나 좀 더 강화된 기준을 충족한 제품으로 교체됩니다.
또 공원이나 어린이놀이시설에 설치된 우레탄 트랙도 전수조사해 문제가 있으면 즉각 철거하기로 했습니다.
김정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정부는 황교안 국무총리 주재로 국가정책조정회의를 열고 학교나 공원 등에 설치된 우레탄 트랙에 대해 보다 강화된 기준을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현재까진 KS 기준에 따라 납과 카드뮴 등 4가지 중금속에 대해서만 관리해 왔지만 앞으론 유럽 어린이 제품 안전 기준이 적용됩니다.
이에 따라 관리대상 물질에 비소와 아연 등 15개 중금속이 추가되고 플라스틱을 부드럽게 할 때 쓰는 프탈레이트 등 화학첨가제 6종도 포함됐습니다.
지난 3월부터 시작된 교육부 전수 조사에서 납 등 중금속이 기준치를 초과해 검출된 학교는 조사대상의 64%인 천 7백여 곳으로, 이 가운데 흙으로 교체를 원하는 곳은 현재 교체 작업이 진행 중이며 우레탄 트랙으로 교체를 원할 경우에는 강화된 기준이 적용됩니다.
기존 조사에서 적합 판정을 받았더라도 재조사를 실시해 기준을 초과하면 교체 대상입니다.
또 학교뿐 아니라 공원 등 지자체 시설 2만 곳과 어린이 놀이시설 2만 곳에 설치된 우레탄 트랙에 대해서도 전수 조사를 실시해 문제가 있으면 즉각 교체하기로 했습니다.
MBC뉴스 김정환입니다.
납 등 유해물질이 검출된 학교에 우레탄 트랙이 흙이나 좀 더 강화된 기준을 충족한 제품으로 교체됩니다.
또 공원이나 어린이놀이시설에 설치된 우레탄 트랙도 전수조사해 문제가 있으면 즉각 철거하기로 했습니다.
김정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정부는 황교안 국무총리 주재로 국가정책조정회의를 열고 학교나 공원 등에 설치된 우레탄 트랙에 대해 보다 강화된 기준을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현재까진 KS 기준에 따라 납과 카드뮴 등 4가지 중금속에 대해서만 관리해 왔지만 앞으론 유럽 어린이 제품 안전 기준이 적용됩니다.
이에 따라 관리대상 물질에 비소와 아연 등 15개 중금속이 추가되고 플라스틱을 부드럽게 할 때 쓰는 프탈레이트 등 화학첨가제 6종도 포함됐습니다.
지난 3월부터 시작된 교육부 전수 조사에서 납 등 중금속이 기준치를 초과해 검출된 학교는 조사대상의 64%인 천 7백여 곳으로, 이 가운데 흙으로 교체를 원하는 곳은 현재 교체 작업이 진행 중이며 우레탄 트랙으로 교체를 원할 경우에는 강화된 기준이 적용됩니다.
기존 조사에서 적합 판정을 받았더라도 재조사를 실시해 기준을 초과하면 교체 대상입니다.
또 학교뿐 아니라 공원 등 지자체 시설 2만 곳과 어린이 놀이시설 2만 곳에 설치된 우레탄 트랙에 대해서도 전수 조사를 실시해 문제가 있으면 즉각 교체하기로 했습니다.
MBC뉴스 김정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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