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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민
김성민
삼성전자 "갤럭시노트7 향후 손실 3조 중반"
삼성전자 "갤럭시노트7 향후 손실 3조 중반"
입력
2016-10-14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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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6-10-14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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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7 판매 중단으로 인해 올해 4분기부터 내년 1분기까지 3조 원 중반의 손실을 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삼성전자는 노트7 판매 중단으로 인해 추정되는 직접 비용은 3분기 실적에 모두 반영됐지만, 올해 4분기와 내년 1분기까지도 부정적인 영향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와 함께, 갤럭시S7과 S7엣지 등 기존제품 판매를 확대해 실적을 정상화하고 내부 품질 점검 프로세스를 전면 개편해 향후 안전한 제품을 공급하는 데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는 노트7 판매 중단으로 인해 추정되는 직접 비용은 3분기 실적에 모두 반영됐지만, 올해 4분기와 내년 1분기까지도 부정적인 영향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와 함께, 갤럭시S7과 S7엣지 등 기존제품 판매를 확대해 실적을 정상화하고 내부 품질 점검 프로세스를 전면 개편해 향후 안전한 제품을 공급하는 데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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