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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패산 총격사건' 성병대 "사형받아도 상관없어"

'오패산 총격사건' 성병대 "사형받아도 상관없어"
입력 2016-12-02 17:51 | 수정 2016-12-02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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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패산 총격사건' 피고인 성병대가 자신의 사건을 '시국사건'이라 주장하며 "사형을 선고받아도 상관없다"고 말했습니다.

    성 씨는 오늘 서울북부지법에서 열린 공판준비기일에서 "이번 사건은 정실질환자의 묻지마 살인사건이 아니라, 최근 촛불집회처럼 국민 분노의 한 모습"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성 씨는 지난 10월 서울 번동 오패산 터널 인근에서 직접 만든 총을 여러 차례 발사해 고 김창호 경감을 숨지게 한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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