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뉴스
김태윤
김태윤
'회삿돈으로 광고주 로비' 광고대행사 전 임직원 실형
'회삿돈으로 광고주 로비' 광고대행사 전 임직원 실형
입력
2016-07-27 09:37
|
수정 2016-07-27 10:10
재생목록
회삿돈을 빼돌려 KT&G 등 광고주들에 로비 자금으로 쓴 혐의 등으로 기소된 외국계 광고대행사 JWT 애드벤처의 전 임직원들이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서울중앙지법 남성민 부장판사는 이 회사 전 대표 박 모 씨 등 임직원 4명에게 징역 8개월에서 징역 4년을 선고하고, 김 모 전 부사장에게는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박 씨 등은 광고제작 하청업체들과 허위 거래를 만들거나 거래 대금을 과다 계상하는 수법 등으로 회삿돈을 지급한 뒤 돌려받아 10억여 원을 빼돌린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 남성민 부장판사는 이 회사 전 대표 박 모 씨 등 임직원 4명에게 징역 8개월에서 징역 4년을 선고하고, 김 모 전 부사장에게는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박 씨 등은 광고제작 하청업체들과 허위 거래를 만들거나 거래 대금을 과다 계상하는 수법 등으로 회삿돈을 지급한 뒤 돌려받아 10억여 원을 빼돌린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