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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시티 연루' 현기환 수석, 검찰 조사에 불응

'엘시티 연루' 현기환 수석, 검찰 조사에 불응
입력 2016-12-05 09:43 | 수정 2016-12-05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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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운대 엘시티 비리와 관련한 뇌물수수 등의 혐의로 구속된 현기환 전 청와대 정무수석이 어제 예정됐던 검찰 소환에는 응하지 않았습니다.

    부산지검 특수부는 "수감 중인 현 전 수석이 건강상의 이유로 조사에 불참한다는 사유서를 제출해 이를 받아들였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엘시티 시행사 실소유주였던 이영복 회장의 도피를 도운 혐의로 40대 유흥업소 직원을 구속하고 이 회장과 함께 도피한 혐의로 공개수배된 수행비서 41살 장민우 씨의 행방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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