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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미사일 발사 일정 앞당겨 "내일 발사 가능성"

北 미사일 발사 일정 앞당겨 "내일 발사 가능성"
입력 2016-02-06 20:01 | 수정 2016-02-06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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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북한이 미사일 발사 일정을 하루 앞당겨 국제기구에 재통보했습니다.

    ◀ 앵커 ▶

    이르면 내일이라도 미사일을 발사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동애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 리포트 ▶

    북한이 탄도 미사일 발사 예정기간을 내일부터 14일로 앞당겨, 국제 해사 기구에 다시 통보했다고 일본 언론들이 일제히 보도했습니다.

    NHK와 민영방송 후지TV는 복수의 정부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당초 8일부터 25일까지였던 발사 일정을 수정해 재통보했다고 전했습니다.

    [후지TV 저녁 뉴스]
    "탄도미사일 발사가 내일, 7일로 앞당겨질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발사 일정 변경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일본 정부는 이르면 내일이라도 발사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오늘 저녁 긴급 대책회의를 소집했습니다.

    요격 미사일 패트리엇 팩3를 탑재한 해상 자위대 수송함 오스미호는 오늘 미사일 통과가 예상되는 오키나와현 이시카키섬에 도착해 요격 준비를 끝냈습니다.

    이와 별도로 자위대 이지스함 2척도 나가사키현 사세보기지를 출항해, 동중국해로 향하는 등 긴박한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일본 언론의 보도 직후 우리 정부도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 기간 수정을 공식 확인했으며, 기상 상황으로 볼 때, 내일과 오는 10일이 유력한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도쿄에서 MBC뉴스 이동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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