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뉴스데스크
기자이미지 조영익

박 대통령, 이란 국빈 방문 '사상 최대 경제사절단'

박 대통령, 이란 국빈 방문 '사상 최대 경제사절단'
입력 2016-04-27 20:10 | 수정 2016-04-27 20:24
재생목록
    ◀ 앵커 ▶

    다음 주 우리 대통령의 첫 이란 국빈 방문은 경제제재가 풀린 이란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세일즈외교가 될 전망입니다.

    사상 최대 규모의 경제사절단도 동행합니다.

    조영익 기자입니다.

    ◀ 리포트 ▶

    박 대통령이 다음 달 1일부터 2박 4일 일정으로 이란을 국빈 방문합니다.

    우리나라 대통령의 이란 방문은 1962년 양국 수교 이후 처음입니다.

    이란은 원유 매장량 세계 4위, 천연가스 매장량 세계 1위의 풍부한 자원과 중동에서 두 번째로 큰 경제규모를 갖추고 있습니다.

    [김규현/청와대 외교안보수석]
    "중동의 마지막 블루오션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란에 대한 제재 이후 이란과의 경제협력을 보다 제고시킬 수 있는 다양한 방안에 대해…."

    다음 달 2일 정상회담에서 양국 정상은 교역 규모를 경제 제재 이전 수준으로 회복하고 재건 사업에 우리 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협력 방안을 논의합니다.

    보건의료와 문화·콘텐츠, 정보통신기술 등 고부가가치 분야의 협력도 추진됩니다.

    이란도 적극적입니다.

    [안종범/청와대 경제수석]
    "이란은 제재 이후에 아직 서구에 대한 반감이 있는 반면, 한류에 대한 호감도가 여전히 크기 때문에 우리에게는 그만큼 좋은 기회가…."

    정상회담과 별도로 신정일치 국가인 이란의 최고 지도자, 하메네이와의 면담도 추진됩니다.

    면담이 성사될 경우 양국 관계 발전의 상징적 계기가 될 것으로 평가됩니다.

    박 대통령의 이란 방문에는 사상 최대 규모인 236명의 경제사절단이 동행해 제2의 중동 붐에 대한 경제계의 기대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MBC뉴스 조영익입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