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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보는 리우올림픽 개막식, 축구 성지에서 '삼바홀릭'

미리 보는 리우올림픽 개막식, 축구 성지에서 '삼바홀릭'
입력 2016-08-04 20:20 | 수정 2016-08-04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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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그동안 올림픽 개막식은 항상 궁금증을 자아냈었는데요.

    사전 유출 논란이 불거지기도 했던 개막식 최종리허설, 어젯 밤에 열렸습니다.

    리우는 어떤 개막식을 준비했을까요?

    김태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리우 올림픽 개막식이 열리는 마라카낭 경기장입니다.

    화려한 의상을 입은 사람들이 마지막 예행연습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남미 최초로 열리는 리우올림픽은 개막식이 주경기장이 아닌 축구 성지인 이곳 마라카낭에서 열리는 만큼 개막식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수백 명의 댄서들이 뽐내는 화려한 춤.

    카니발 축제와 축구로 대표되는 브라질 특유의 정열을 개막식 곳곳에 담아낼 예정입니다.

    성화대가 없는 마라카낭 경기장에 어떤 식으로 성화가 점화될지는 끝까지 공개하지 않아 궁금증을 더 키웠습니다.

    하지만, 아직 입장권 판매가 80% 정도에 못 미쳐 흥행을 장담할 수 없고 브라질 전·현직 대통령과 각국 정상들도 대거 불참의사를 밝히면서 힘이 빠진 상태입니다.

    [베라/리우 시민]
    "우리 국민이 원하는 것은 올림픽이 성공적으로 치러지는 것입니다. 올림픽은 시작해봐야 알 수 있습니다."

    리우 올림픽 개막식 비용은 1000억 원을 쏟아 부었던 베이징 올림픽의 20분의 1수준.

    경제 상황을 감안해 소박한 아날로그식 올림픽을 준비한다고 밝혔지만 지금까지의 우려를 떨쳐낼 만한 완성도 높은 개막식이 펼쳐질지 모두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리우에서 MBC뉴스 김태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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