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조창래
[속보] 전국 흔들림 감지, 규모 5.9 지진 또 발생
[속보] 전국 흔들림 감지, 규모 5.9 지진 또 발생
입력
2016-09-12 20:36
|
수정 2016-09-12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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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지진의 진동은 경북 지역뿐 아니라 부산과 제주 일대에서까지 건물의 흔들림 등으로 감지됐습니다.
이어서 조창래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 기자 ▶
네, 오늘(12) 저녁 7시 44분쯤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9km 지점에서 규모 5.1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지진이 발생한 지점은 경주와 울산의 경계지점입니다.
이번 지진으로 책상이 크게 흔들리는 큰 진동을 느낄 수 있었는데, 연이어 2번에 걸쳐 약5초간 진동이 감지됐습니다.
지진은 경주와 울산은 물론, 제가 지금 말씀을 전해 드리고 있는 이 순간에도, 지금 진동이 다시 한번 감지되고 있습니다.
연이어 지금 7초 가까이 진동이 계속되고 있는데요.
이 지진으로 울산과 경주 곳곳에서 주민들이 비명을 지르며 아파트 밖으로 뛰쳐나왔고, KTX는 경주를 지나 대구까지 속도를 늦춰 운행하고 있습니다.
바다 건너 제주 일대에서는 건물 흔들림이 감지되기도 했습니다.
또 지진 발생 직후부터 카카오톡 메신저가 불통 상태에 빠지면서 문의전화가 빗발쳤습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리겠습니다.
제가 지금 보도를 해 드리고 있는 이 순간 진동이 7초 넘게 또 감지가 됐습니다.
7시 44분 감지했던 지진보다 시간이 2, 3초 정도 더 흔들렸는데 이번 지진은 규모가 5.9입니다.
1시간 전에 발생했던 지진보다 규모가 더 큽니다.
5.9의 지진이 조금 전 다시 발생했습니다.
부산시와 국민안전처는 현재 피해상황을 접수하고 있습니다.
지진 상황이 더 들어오는 대로 다시 한 번 보도해 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울산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지진의 진동은 경북 지역뿐 아니라 부산과 제주 일대에서까지 건물의 흔들림 등으로 감지됐습니다.
이어서 조창래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 기자 ▶
네, 오늘(12) 저녁 7시 44분쯤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9km 지점에서 규모 5.1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지진이 발생한 지점은 경주와 울산의 경계지점입니다.
이번 지진으로 책상이 크게 흔들리는 큰 진동을 느낄 수 있었는데, 연이어 2번에 걸쳐 약5초간 진동이 감지됐습니다.
지진은 경주와 울산은 물론, 제가 지금 말씀을 전해 드리고 있는 이 순간에도, 지금 진동이 다시 한번 감지되고 있습니다.
연이어 지금 7초 가까이 진동이 계속되고 있는데요.
이 지진으로 울산과 경주 곳곳에서 주민들이 비명을 지르며 아파트 밖으로 뛰쳐나왔고, KTX는 경주를 지나 대구까지 속도를 늦춰 운행하고 있습니다.
바다 건너 제주 일대에서는 건물 흔들림이 감지되기도 했습니다.
또 지진 발생 직후부터 카카오톡 메신저가 불통 상태에 빠지면서 문의전화가 빗발쳤습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리겠습니다.
제가 지금 보도를 해 드리고 있는 이 순간 진동이 7초 넘게 또 감지가 됐습니다.
7시 44분 감지했던 지진보다 시간이 2, 3초 정도 더 흔들렸는데 이번 지진은 규모가 5.9입니다.
1시간 전에 발생했던 지진보다 규모가 더 큽니다.
5.9의 지진이 조금 전 다시 발생했습니다.
부산시와 국민안전처는 현재 피해상황을 접수하고 있습니다.
지진 상황이 더 들어오는 대로 다시 한 번 보도해 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울산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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