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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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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北, 핵·미사일 집착하면 자멸 불가피"
박 대통령 "北, 핵·미사일 집착하면 자멸 불가피"
입력
2016-10-05 20:41
|
수정 2016-10-05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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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박근혜 대통령은 북한이 핵과 미사일에 광적으로 집착한다면 자멸하게 될 거라고 거듭 경고했습니다.
북핵 위협이 사라지면 세계 각국에 번영의 기회가 열릴 것이라고도 강조했습니다.
조영익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세계 한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 박 대통령은 국제사회가 그 어느 때보다 강한 의지로 북한에 제재와 압박을 가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
"북한이 핵과 미사일에 광적으로 집착할수록 국제적 고립과 경제적 어려움만이 가중될 뿐이며 결국, 북한은 자멸에 이를 수밖에…."
또 숱한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고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들어낸 것처럼 지금의 안보와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한 자신감과 국민 단합을 강조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
"지금의 위기도 우리가 '할 수 있다'는 신념을 갖고 다시 한 번 힘을 모아 노력하면 반드시 극복할 수 있습니다."
북한 핵위협이 사라지고 한반도에 평화통일의 문이 열리면 세계 각국에도 새로운 행복과 번영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우리 목표를 위해서는 국제사회의 성원과 지지가 매우 중요하다며 동포들이 민간 외교관으로서 힘을 보태달라고 당부했습니다.
MBC뉴스 조영익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북한이 핵과 미사일에 광적으로 집착한다면 자멸하게 될 거라고 거듭 경고했습니다.
북핵 위협이 사라지면 세계 각국에 번영의 기회가 열릴 것이라고도 강조했습니다.
조영익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세계 한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 박 대통령은 국제사회가 그 어느 때보다 강한 의지로 북한에 제재와 압박을 가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
"북한이 핵과 미사일에 광적으로 집착할수록 국제적 고립과 경제적 어려움만이 가중될 뿐이며 결국, 북한은 자멸에 이를 수밖에…."
또 숱한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고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들어낸 것처럼 지금의 안보와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한 자신감과 국민 단합을 강조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
"지금의 위기도 우리가 '할 수 있다'는 신념을 갖고 다시 한 번 힘을 모아 노력하면 반드시 극복할 수 있습니다."
북한 핵위협이 사라지고 한반도에 평화통일의 문이 열리면 세계 각국에도 새로운 행복과 번영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우리 목표를 위해서는 국제사회의 성원과 지지가 매우 중요하다며 동포들이 민간 외교관으로서 힘을 보태달라고 당부했습니다.
MBC뉴스 조영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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