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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명 공개하겠다" 최순실 파문에 연예계 들썩

"실명 공개하겠다" 최순실 파문에 연예계 들썩
입력 2016-11-11 20:22 | 수정 2016-11-11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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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얼마 전 연예계에도 최순실 인맥이 있다는 의혹으로 떠들썩했죠?

    해당 연예인들은 모두 의혹을 부인했는데, 논란에 불을 지핀 국회의원이 이번엔 계속 거짓말하면 실명을 공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나리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최순실 씨와 장시호 씨, 누구나 알 만한 가수, 국제행사.

    이런 키워드와 연관되는 연예인들에 대해 안민석 더불어 민주당의원이 누군가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교통방송]
    "최순실 라인이 있다는 얘기를 하면서 특정인을 거론하지 않았는데, 몇몇 분들이 난리를 치시더라고요."

    구체적인 증거를 가지고 있다면서 가수 생명까지 언급했습니다.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교통방송]
    "(이름을) 밝히고 사진을 공개하고 그러면 그 가수는, 가수 생명이 끝장납니다. 거짓말을 계속하면 제가 다음주에 공개하겠습니다."

    실명을 밝히지 않은 안 의원의 언급으로 인해 대중들의 추측에 오르내린 서너 명의 연예인들은 모두 터무니없다는 반응을 보여왔습니다.

    이승철 씨 소속사는 올림픽 폐막식에 나간 한국가수는 이승철 씨 외에도 세 사람이 더 있는데 네 사람이 모두 최순실게이트와 관계있다는 거냐며 반발했습니다.

    싸이가 소속된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사장도 싸이와 이름이 비슷한 다른 가수로 인해 싸이가 회오리 축구단에 소속됐다는 소문이 돌게 됐다고 해명한 바 있습니다.

    YG는 양현석 대표의 동생 양민석 대표이사가 대통령 직속 문화융성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되기도 했습니다.

    안민석 의원의 발언대로라면 반응을 보인 이들 가운데 최순실 연예인이 있다는 건데, 이것이 소문인지 진실인지, 또 진실이라면 그게 누군지 궁금증만 증폭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나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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