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원빈 씨의 차기작 관련 소식이 전해져 이목이 쏠렸습니다.
어제 한 매체는 "원빈 씨가 현재 중국의 기획사를 알아보고 작품을 수집하고 있다"며 중국 진출 가능성을 보도했는데요.
하지만 원빈 씨 소속사 측은 "국내 작품 위주로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면서 보도 내용을 전면 부인했죠.
지난 2010년 영화 '아저씨' 이후 6년째 작품 활동을 쉬고 있는 원빈 씨.
지난해 하정우 씨 주연의 영화 '신과 함께'의 출연을 고사한 데 이어 최근에는 류승완 감독의 '군함도' 출연 제안도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원빈 씨가 과연 어떤 작품을 차기작으로 선택할지 영화계 안팎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뉴스투데이
김이선 리포터
김이선 리포터
[연예 투데이] 원빈, 차기작은 중국 영화? "국내 작품 위주 검토"
[연예 투데이] 원빈, 차기작은 중국 영화? "국내 작품 위주 검토"
입력
2016-01-13 06:58
|
수정 2016-01-13 07:01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