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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리빙] 니트 '털 빠짐' 줄이는 요령 外

[스마트 리빙] 니트 '털 빠짐' 줄이는 요령 外
입력 2016-01-13 07:37 | 수정 2016-01-13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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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오희 리포터 ▶

    털이 심하게 빠져서 입을 때마다 신경 쓰이는 니트.

    털 빠짐, 이렇게 줄일 수 있습니다.

    털이 빠지는 원인은 정전기.

    때문에 옷을 입을 때 정전기 방지제를 한 번씩 뿌리면 털 빠짐을 어느 정도 줄일 수 있는데요.

    정전기 방지제가 없을 땐 습기 많은 욕실에 30분 정도 걸어 두는 게 좋습니다.

    또, 옷이 늘어날까 걱정돼 찬물에 세탁하는 건 금물!

    미지근한 물에 빨아야 하는데 평소 사용하는 샴푸로 세탁해도 됩니다.

    헹굴 땐 마른 수건으로 탁탁 두들겨 물기를 흡수시키고, 말릴 때는 이렇게 뉘여 말리는 게 좋은데요.

    다 마르면 머리빗으로 털을 쓱~ 빗어주고 옷을 입을 때 탁탁 털어 입어야, 털이 빠져 다른 옷에 붙는 걸 막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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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가 들어서 화장을 하면 화장을 하지 않는 사람보다 건강하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습니다.

    립스틱을 바르고 볼 터치를 하는 등의 화장 동작들이 스트레칭 효과를 내서 균형 감각을 좋게 하기 때문이라는데요.

    균형 감각이 좋아지면 무게 중심을 더 잘 잡게 돼 낙상 사고 위험이 줄어든다고 합니다.

    실험 결과를 토대로 연구팀은 "나이가 들어서도 화장을 한다는 것은 외모는 물론, 건강을 가꾸는 일"이라고 조언했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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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탄 엘리베이터가 갑자기 작동을 멈추고 추락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런 상상 한 번쯤은 해보셨을 텐데요.

    최근 '승강기 추락 사고에서 생존율을 높이는 자세'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어떤 내용인지 함께 보시죠.

    ◀ 리포트 ▶

    미국 생활정보 사이트 라이프해커닷컴이 공개한 영상입니다.

    보통 엘리베이터가 땅에 닿기 직전 점프하는 방법을 생각하지만, 이 방법은 옳지 않다고 전문가들은 말하는데요.

    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학교 연구진에 따르면, 엘리베이터 추락 사고 시 살아남을 가능성이 가장 큰 자세는 바닥 중앙에 큰 대(大)자로 눕는 겁니다.

    이렇게 누우면 엘리베이터가 바닥에 부딪힐 때 받는 충격을 온몸으로 분산시키기 때문에 살아남을 확률을 높여준다는데요.

    실제로 엘리베이터가 추락하는 사례는 거의 없지만, 엘리베이터를 탈 때마다 추락에 관한 불안감이 있다면 앞으론 걱정을 조금 덜 수 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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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보조 배터리 시장이 빠른 속도로 커지고 있습니다.

    기존의 배터리들이 충전 용량이나 시간, 속도를 중요시했다면, 최근엔 다양한 디자인과 기능을 더한 이른바 '스마트 배터리'들이 잇따라 등장하고 있는데요.

    한 번에 여러 제품을 충전할 수 있는 것은 기본!

    크기와 무게를 줄여 휴대성을 높이는가 하면, 손목이나 발목에 차고 운동을 하면 발생된 에너지로 휴대 전화를 충전할 수도 있다는데요.

    출시 전부터 남성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가 하면 여성들 사이에서는 LED 조명을 달아 어두운 밤길을 환하게 밝혀주는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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