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해리포터'에서 스네이프 교수 역할을 연기했던 배우 '앨런 릭먼'이 69세를 일기로 사망했습니다.
배우이자 감독인 릭먼은 그동안 암 투병을 해왔으며 가족과 친구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숨을 거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영국 런던에서 태어난 그는 지난 1996년 미니시리즈와 TV 영화 최고 배우 부문에서 골든 글로브상과 에미상을 받는 등 영국 최고 배우의 한 명으로 평가받았습니다.
뉴스투데이
송진희 리포터
송진희 리포터
[이 시각 세계] 해리포터 스네이프 교수역 '앨런 릭먼' 사망
[이 시각 세계] 해리포터 스네이프 교수역 '앨런 릭먼' 사망
입력
2016-01-15 07:18
|
수정 2016-01-15 07:41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