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해리포터'에서 스네이프 교수를 연기했던 배우 '앨런 릭먼'의 사망 소식에 동료들의 추모가 이어졌는데요.
해리포터 역의 다니엘 래드클리프는SNS 계정을 통해
"앨런 릭먼은 촬영장에서 만난 사람 가운데 가장 많은 지지와 용기를 준 사람이었다"며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고요.
헤르미온느 역의 엠마 왓슨은 "특별한 배우였던 앨런과 같이 일할 수 있어서 행운이었다"는 글로 고인을 추모했죠.
또 해리포터의 작가 조앤 롤링은 "우리는 대단히 재능 있는 인물을 잃었다"며 깊은 애도의 뜻을 표하기도 했습니다.
뉴스투데이
김이선 리포터
김이선 리포터
[연예 투데이] '해리포터' 동료들, 故 앨런 릭먼 추모
[연예 투데이] '해리포터' 동료들, 故 앨런 릭먼 추모
입력
2016-01-16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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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6-01-16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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