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새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으로 14년 만에 안방극장 복귀를 결정한 배우 원미경 씨가 복귀 소감을 전했습니다.
최근 한 여성지와 화보 촬영에 나선 원미경 씨는 오랜만에 자신을 보는 사람들이 "원미경도 같이 늙어가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으면 한다"고 말했는데요.
배우라고 해서 젊음을 유지해야 한다는 건 부자연스러운 일이라며 동시대 사람들과 같이 늙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죠.
한편 어제 원미경 씨의 복귀작인 드라마 '가화만사성'의 대본 연습 현장이 공개됐는데요.
김영철, 김소연 씨를 비롯해 함께 출연하는 모든 배우들이 뜨거운 박수로 14년 만의 복귀를 환영했다는 후문입니다.
뉴스투데이
김이선 리포터
김이선 리포터
[연예 투데이] '14년 만에 복귀' 원미경 "같이 늙어가고 싶다"
[연예 투데이] '14년 만에 복귀' 원미경 "같이 늙어가고 싶다"
입력
2016-01-27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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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6-01-27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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