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무로 대표 연기파 배우이자 평소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배우 한석규, 김래원 씨가 한 영화에서 호흡을 맞춘다고 하는데요.
자세한 소식 화면으로 만나 보시죠.
◀ 리포트 ▶
배우 한석규, 김래원 씨가 영화 '더 프리즌'에서 연기 맞대결을 펼칩니다.
'더 프리즌'은 범죄로 동생을 잃은 형사가 사건을 파헤치기 위해 감옥에 들어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고 하는데요.
이 작품에서 김래원 씨는 죄수가 된 형사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낼 예정이고요.
한석규 씨는 감옥의 대장 노릇을 하는 인물로 김래원 씨와 대적하는 역할을 맡는다고 하죠.
같은 영화에 출연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지만 두 사람은 함께 낚시를 즐기며 친분을 쌓아온 절친으로 알려졌는데요.
과연 스크린에서 두 사람의 호흡이 어떻게 그려질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습니다.
뉴스투데이
김이선 리포터
김이선 리포터
[연예 투데이] 한석규·김래원, 영화 '더 프리즌'서 호흡
[연예 투데이] 한석규·김래원, 영화 '더 프리즌'서 호흡
입력
2016-01-29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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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6-01-29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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