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글라데시의 한 의류공장에서 큰 불이 났습니다.
시커먼 연기가 쉼 없이 치솟고 불길이 거세지면서 설상가상 불에 탄 건물 자재가 떨어져 내립니다.
해외 유명 브랜드의 옷을 만들어내는 공장인데,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화재가 발생한 겁니다.
당시 일하고 있던 6천 명 대부분이 빨리 대피했지만, 4명은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뉴스투데이
송진희 리포터
송진희 리포터
[이 시각 세계] 방글라데시 의류공장서 불, 6천 명 대피
[이 시각 세계] 방글라데시 의류공장서 불, 6천 명 대피
입력
2016-02-04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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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6-02-04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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