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광고 모델로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가수 겸 배우 설현 씨가 대역 모델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자세한 소식 화면으로 만나 보시죠.
어제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설현 씨 대신 광고를 촬영했다는 한 대역 모델의 SNS 글이 퍼졌는데요.
글쓴이는 통신사 광고에 등장하는 설현 씨의 몸이 자신의 몸매라고 주장해 누리꾼들의 궁금증을 불러일으켰죠.
논란이 계속되자 설현 씨 소속사 측은 공식 입장을 밝혔는데요.
"물속으로 깊숙이 빨려 들어가는 수중촬영신 1~2초 정도를 제외하고는 모두 설현 씨가 직접 촬영한 게 맞다"며 항간에 불거진 대역 모델 논란을 일축했습니다.
뉴스투데이
김이선 리포터
김이선 리포터
[연예 투데이] 설현 광고 대역 논란, 소속사 "특정 장면만 대역"
[연예 투데이] 설현 광고 대역 논란, 소속사 "특정 장면만 대역"
입력
2016-02-15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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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6-02-15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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