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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삼성, 벼랑 끝 반격 '성공' 인삼공사 꺾고 첫 승

프로농구 삼성, 벼랑 끝 반격 '성공' 인삼공사 꺾고 첫 승
입력 2016-03-01 07:40 | 수정 2016-03-01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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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프로농구 삼성이 플레이오프 2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삼성은 3차전에서 인삼공사를 꺾고 첫 승을 거두면서 반격의 기회를 잡았습니다.

    장유진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삼성이 지면 탈락하는 플레이오프 3차전 경기.

    이상민 감독의 절친 서장훈 등 홈 관중의 응원 속에 삼성은 전반까지 여유 있게 앞서나갔습니다.

    하지만 위기는 후반에 찾아왔습니다.

    3쿼터에 주축 라틀리프가 5반칙으로 물러났고, 4쿼터에는 문태영이 공격자 파울을 연속으로 범하기도 했습니다.

    [경기 해설진]
    "(문태영이) 너무 신경전에 말려든 것 같아요. 오늘은 잠잠하다 싶었는데..."

    경기 종료를 5분 정도 남기고 상황은 다시 동점.

    삼성의 와이즈가 팀의 해결사로 나섰습니다.

    4쿼터에만 14점을 퍼부은 와이즈의 활약 속에 삼성은 인삼공사를 92대 88로 누르고 벼랑 끝 승리를 챙겼습니다.

    [이상민 감독/삼성]
    "라틀리프 5반칙 퇴장 때 고비가 좀 있었고 문태영 선수도 파울이 조금 많이 나왔는데, 그래도 선수들이 이기려는 의지가 (강해서 이겼습니다.)"

    삼성과 인삼공사의 플레이오프 4차전은 내일(3/2) 서울 잠실에서 열립니다.

    MBC뉴스 장유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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