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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선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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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투데이] 김원준, 14세 연하 검사와 다음 달 결혼
[연예 투데이] 김원준, 14세 연하 검사와 다음 달 결혼
입력
2016-03-09 06:56
|
수정 2016-03-09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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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큰 인기를 누렸던 꽃미남 가수 김원준 씨가 결혼을 발표했습니다.
자세한 소식 화면으로 만나 보시죠.
"쇼 끝은 없는 거야 지금 순간만 있는 거야"
소녀 팬들을 웃고 울렸던 원조 꽃미남 가수 김원준 씨가 품절남 대열에 합류합니다.
소속사 측은 "다음 달 16일에 김원준 씨가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는데요.
예비신부는 현재 검찰에 재직 중인 14살 연하의 검사로, 지인의 소개로 만나 올해 초에 결혼을 결심했다고 하죠.
20년 전과 비교해도 손색없는 '동안 외모'를 자랑하지만 어느덧 올해 44살이 된 김원준 씨.
조금 늦은 나이에 결혼을 하는 만큼 팬들의 축하가 이어졌는데요.
김원준 씨는 소속사를 통해 "행복하게 사는 모습으로 팬들의 응원에 보답하겠다"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열심히 잘 살겠습니다"
자세한 소식 화면으로 만나 보시죠.
"쇼 끝은 없는 거야 지금 순간만 있는 거야"
소녀 팬들을 웃고 울렸던 원조 꽃미남 가수 김원준 씨가 품절남 대열에 합류합니다.
소속사 측은 "다음 달 16일에 김원준 씨가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는데요.
예비신부는 현재 검찰에 재직 중인 14살 연하의 검사로, 지인의 소개로 만나 올해 초에 결혼을 결심했다고 하죠.
20년 전과 비교해도 손색없는 '동안 외모'를 자랑하지만 어느덧 올해 44살이 된 김원준 씨.
조금 늦은 나이에 결혼을 하는 만큼 팬들의 축하가 이어졌는데요.
김원준 씨는 소속사를 통해 "행복하게 사는 모습으로 팬들의 응원에 보답하겠다"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열심히 잘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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