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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선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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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 김원준, 14세 연하 검사와 다음 달 결혼 外
[연예투데이] 김원준, 14세 연하 검사와 다음 달 결혼 外
입력
2016-03-09 07:42
|
수정 2016-03-09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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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원준, 14세 연하 검사와 다음 달 결혼
90년대 큰 인기를 누렸던 꽃미남 가수 김원준 씨가 결혼을 발표했습니다.
자세한 소식 화면으로 만나 보시죠.
"쇼 끝은 없는 거야 지금 순간만 있는 거야"
소녀 팬들을 웃고 울렸던 원조 꽃미남 가수 김원준 씨가 품절남 대열에 합류합니다.
소속사 측은 "다음 달 16일에 김원준 씨가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는데요.
예비신부는 현재 검찰에 재직 중인 14살 연하의 검사로, 지인의 소개로 만나 올해 초에 결혼을 결심했다고 하죠.
20년 전과 비교해도 손색없는 '동안 외모'를 자랑하지만 어느덧 올해 44살이 된 김원준 씨.
조금 늦은 나이에 결혼을 하는 만큼 팬들의 축하가 이어졌는데요.
김원준 씨는 소속사를 통해 "행복하게 사는 모습으로 팬들의 응원에 보답하겠다"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열심히 잘 살겠습니다"
▶ 양수경, 사별한 남편 빚 2억여 원 대신 갚아야
"사랑은 창밖에 빗물 같아요"
90년대 많은 사랑을 받았던 가수 양수경 씨가 사별한 남편이 동생에게 진 빚 2억여 원을 대신 갚게 됐습니다.
유명 연예 기획사 대표였던 양수경 씨의 남편 변 모 씨.
지난 2010년 동생에게 9억 9천여만 원을 빌린 뒤 7억여 원을 갚았지만, 2억여 원의 빚이 남아있던 2013년에 사망했는데요.
이에 동생은 형의 단독상속인인 양 씨를 상대로 남은 빚을 갚으라며 소송을 냈고, 재판부는 "양 씨가 채무를 갚겠다는 조건으로 상속을 수락했기 때문에 남편이 남긴 빚을 대신 갚아야 한다"고 판결했습니다.
▶ 밀젠코 "'복면가왕' 출연, 재밌는 경험이었다"
"forgive me girl~"
외국 가수 최초로 '복면가왕'에 출연해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그룹 '스틸하트'의 보컬, 밀젠코 마티예비치가 출연 뒷이야기를 공개해 화제입니다.
"사랑합니다 어디에 있나요"
폭발적인 고음으로 무대를 압도했지만 안타깝게 'EXID'의 하니 씨에게 패해 탈락하고 만 밀젠코.
복면가왕 출연에 대해 "쉽지 않은 도전이었지만 정말 재밌었다"는 소감을 전했는데요.
또 최근 한국 기획사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히며 국내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죠.
밀젠코는 자신이 부른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의 주제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한국 활동에 나선다는 계획입니다.
▶ 류덕환, 8일 육군 현역 입대 '조용히 입소'
스크린에서 활약해 온 배우 류덕환 씨가 어제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습니다.
SNS에 올라온 입대 직전의 모습인데요.
짧은 머리가 아직은 어색해 보이죠?
류덕환 씨는 본인의 뜻에 따라 별도의 행사 없이 조용히 훈련소에 입소했습니다.
앞서 류덕환 씨는 개봉을 앞둔 영화 '위대한 소원'의 쇼케이스 자리에서 미리 입대 소감을 밝혔는데요.
"건강하게 다치지 않고 열심히 하다 올 거고요"
'진짜 사나이'가 되어 돌아올 류덕환 씨. 건강한 군 생활 응원하겠습니다.
90년대 큰 인기를 누렸던 꽃미남 가수 김원준 씨가 결혼을 발표했습니다.
자세한 소식 화면으로 만나 보시죠.
"쇼 끝은 없는 거야 지금 순간만 있는 거야"
소녀 팬들을 웃고 울렸던 원조 꽃미남 가수 김원준 씨가 품절남 대열에 합류합니다.
소속사 측은 "다음 달 16일에 김원준 씨가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는데요.
예비신부는 현재 검찰에 재직 중인 14살 연하의 검사로, 지인의 소개로 만나 올해 초에 결혼을 결심했다고 하죠.
20년 전과 비교해도 손색없는 '동안 외모'를 자랑하지만 어느덧 올해 44살이 된 김원준 씨.
조금 늦은 나이에 결혼을 하는 만큼 팬들의 축하가 이어졌는데요.
김원준 씨는 소속사를 통해 "행복하게 사는 모습으로 팬들의 응원에 보답하겠다"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열심히 잘 살겠습니다"
▶ 양수경, 사별한 남편 빚 2억여 원 대신 갚아야
"사랑은 창밖에 빗물 같아요"
90년대 많은 사랑을 받았던 가수 양수경 씨가 사별한 남편이 동생에게 진 빚 2억여 원을 대신 갚게 됐습니다.
유명 연예 기획사 대표였던 양수경 씨의 남편 변 모 씨.
지난 2010년 동생에게 9억 9천여만 원을 빌린 뒤 7억여 원을 갚았지만, 2억여 원의 빚이 남아있던 2013년에 사망했는데요.
이에 동생은 형의 단독상속인인 양 씨를 상대로 남은 빚을 갚으라며 소송을 냈고, 재판부는 "양 씨가 채무를 갚겠다는 조건으로 상속을 수락했기 때문에 남편이 남긴 빚을 대신 갚아야 한다"고 판결했습니다.
▶ 밀젠코 "'복면가왕' 출연, 재밌는 경험이었다"
"forgive me girl~"
외국 가수 최초로 '복면가왕'에 출연해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그룹 '스틸하트'의 보컬, 밀젠코 마티예비치가 출연 뒷이야기를 공개해 화제입니다.
"사랑합니다 어디에 있나요"
폭발적인 고음으로 무대를 압도했지만 안타깝게 'EXID'의 하니 씨에게 패해 탈락하고 만 밀젠코.
복면가왕 출연에 대해 "쉽지 않은 도전이었지만 정말 재밌었다"는 소감을 전했는데요.
또 최근 한국 기획사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히며 국내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죠.
밀젠코는 자신이 부른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의 주제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한국 활동에 나선다는 계획입니다.
▶ 류덕환, 8일 육군 현역 입대 '조용히 입소'
스크린에서 활약해 온 배우 류덕환 씨가 어제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습니다.
SNS에 올라온 입대 직전의 모습인데요.
짧은 머리가 아직은 어색해 보이죠?
류덕환 씨는 본인의 뜻에 따라 별도의 행사 없이 조용히 훈련소에 입소했습니다.
앞서 류덕환 씨는 개봉을 앞둔 영화 '위대한 소원'의 쇼케이스 자리에서 미리 입대 소감을 밝혔는데요.
"건강하게 다치지 않고 열심히 하다 올 거고요"
'진짜 사나이'가 되어 돌아올 류덕환 씨. 건강한 군 생활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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