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영상] 6대륙의 매력 담긴 '셀카' 여행기

5개월의 세계여행과 그 길에서 만난 여러 인연을 셀프카메라 형식으로 기록한 여행자가 있습니다.

이글이글 타오르는 활화산과 근사한 해안 절벽 등 이국적인 장소 앞에서 셀카봉을 들고 서 있는 남자!

그를 둘러싼 풍경이 천혜의 자연에서 역사적인 건축물로 다채롭게 변신하고, 주인공의 특별한 촬영작업에 동참하는 원주민의 모습도 시선을 끕니다.

캐나다의 여행자 '카를레스 지로 드 페드로'인데요.

그는 아랍에미리트와 하와이 등 6대륙의 관광 명소를 배경으로 자신의 모습이 담긴 개성 만점 모험기를 촬영했습니다.

서로 다른 문화를 온몸으로 체험해 본 인생 최고의 순간이었다는 주인공.

화면에 담긴 서울역과 광화문의 모습도 이렇게 보니 반갑기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