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뉴스투데이
기자이미지 김이선 리포터

[연예투데이] 이승기, 특전사령부 자대 배치 '우등 표창 수상' 外

[연예투데이] 이승기, 특전사령부 자대 배치 '우등 표창 수상' 外
입력 2016-03-17 07:42 | 수정 2016-03-17 07:43
재생목록
    ▶ 이승기, 특전사령부 자대 배치 '우등 표창 수상'

    남자 스타들의 군대 관련 소식이 이어져 관심이 쏠렸는데요.

    먼저 지난달 입대한 이승기 씨 근황부터 만나 보시죠.

    지난달 1일 논산 훈련소에 입소한 가수 겸 배우 이승기 씨가 어제 6주간의 훈련을 마치고 특전사령부로 자대배치를 받았습니다.

    남은 20개월의 군 복무 기간 특전병으로 국방의 의무를 다하게 됐는데요.

    특히 이승기 씨는 어제 있었던 수료식에서 우수 훈련병들에게 주어지는 표창까지 받은 것으로 알려져 더욱 주목을 받았죠.

    그런가 하면 올해 입대를 앞둔 배우 주원 씨는 최근 서울 경찰홍보단 합격 소식을 전했는데요.

    차기작을 확정하는 대로 입대 일정을 정하고 의무경찰로 복무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 아카데미, 아시아인 비하 논란 공식 사과

    미국 아카데미 측이 최근 시상식에서 불거진 아시아인 비하 논란과 관련해 공식적으로 사과했습니다.

    지난달 아카데미 시상식 사회를 맡은 코미디언 크리스 록은 당시 무대에 올라온 아시아계 어린이 3명에 대해 "정말 헌신적인 아이들"이라고 소개했는데요.

    이 발언은 아시아인들이 회사에 희생한다는 편견을 비꼬아 말한 것으로 해석되며 지금까지 여러 비판을 불러왔죠.

    특히 타이완 출신의 이안 감독을 비롯한 동양인 아카데미 회원 25명은 이 논란과 관련해 아카데미 측에 항의 메일을 보내기도 했는데요.

    논란이 계속되자 아카데미는 최근 성명서를 통해 "시상식에서 무례함을 보인 것에 매우 후회하고 있다"며 "문화적으로 민감한 부분에 대해 더욱 배려해나가겠다"는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 강예원·이상윤 '날 보러 와요' 제작발표회

    배우 강예원, 이상윤 씨가 주연을 맡은 영화 '날 보러 와요'의 제작발표회가 어제 열렸습니다.

    '날 보러 와요'는 이유도 모른 채 정신병원에 감금된 여자와 그녀의 미스터리한 사연을 둘러싼 충격적인 진실을 그린 스릴러 영화인데요.

    정신병원에 납치된 여주인공 수아 역을 맡은 강예원 씨. 다른 배우가 했으면 더 좋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부담감이 매우 컸다고 말해 시선을 끌었죠.

    "최고의 배우분, 전도연 선배님이 하셨으면 좋겠다고 제가 못할 것 같다고. 너무 힘들었던 것 같아요."

    스릴러 장르로 연기 변신에 나선 강예원 씨와 훈남 배우 이상윤 씨의 열연이 기대되는 영화 '날 보러 와요'는 다음 달 관객들을 찾아갑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