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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송진희 리포터

[밤사이 세계는] 日 '오체불만족' 저자, 5명 여성과 불륜 外

[밤사이 세계는] 日 '오체불만족' 저자, 5명 여성과 불륜 外
입력 2016-03-24 06:35 | 수정 2016-03-24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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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체불만족' 저자, 5명 여성과 불륜/일본

    우리나라에서도 화제를 모았던 '오체불만족'의 저자가 불륜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선천성 사지 절단증'으로 팔다리 없이 태어나 일본 와세다 대학 재학 시설, 자신의 경험을 담은 '오체불만족'을 펴낸 오토타케 히로타다 씨.

    부인과 2남 1녀의 자녀를 둔 그가 지난해 말 20대 여성과 튀니지와 파리를 여행했다고 일본의 한 주간지가 보도했습니다.

    오토타케는 3~4년 전부터 상대 여성과 만나 왔으며 결혼생활 동안 5명의 여성과 불륜을 저지른 사실을 시인했다고 이 주간지는 전했습니다.

    ▶ 시리아 軍 "팔미라 재탈환 눈앞"

    시리아 정부군과 친정부 민병대가 중부 고대 유적도시 팔미라 재탈환을 앞두고 이슬람 무장단체 IS와 치열한 교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시리아 정부군이 팔미라에서 1킬로미터 떨어진 지점까지 진격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팔미라는 시리아 동부 대부분 지역을 연결하는 도로가 있어 전략적 요충지로 꼽히는 곳입니다.

    ▶ 폭설에 여객기 730여 편 운항 취소/미국

    미국 콜로라도 주 덴버에 시속 80킬로미터의 바람을 동반한 눈이 쏟아졌습니다.

    이 때문에 곳곳에서 빙판길 사고가 잇따랐고 덴버국제공항에서는 여객기 730여 편의 운항이 취소됐습니다.

    반면, 미국 워싱턴 DC엔 벚꽃이 피면서 상춘객들로 북적이고 있습니다.

    ▶ 불량백신 유통 37명 체포/중국

    최근 중국에서 저온보관 규정을 지키지 않은 불량 백신이 대량 유통된 사건이 적발됐는데요.

    이와 관련된 37명이 체포됐습니다.

    앞서 산둥성 식품약품감독관리국은 불량백신 유통에 연루된 300명의 명단을 공개한 바 있는데요.

    이들은, 지난 2010년부터 저온 보관 규정을 지키지 않은 채 5억 7천만 위안, 우리 돈 1000억 원 규모의 백신을 전국 24개 성에 유통해왔습니다.

    밤사이 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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