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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오희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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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리빙] 빨아도 얼룩이 그대로? '양말 세탁법' 外
[스마트 리빙] 빨아도 얼룩이 그대로? '양말 세탁법' 外
입력
2016-03-24 06:55
|
수정 2016-03-24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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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빨아도 얼룩이 그대로? '양말 세탁법'
빨아도 얼룩이 그대로 남은 양말.
그렇다고 신을 때마다 삶으면 발목 부분이 금방 늘어나죠.
스마트 리빙, 오늘은 '양말 세탁법' 정리했습니다.
양말을 삶지 않을 거라면 친환경 세제 중 하나인 과탄산소다를 준비해야 합니다.
천원숍이나 마트, 인터넷 쇼핑몰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는데요.
대야에 지저분한 양말을 넣고 따뜻한 물을 부은 다음 과탄산소다를 넣으면 부글부글~ 거품이 올라오는데, 이대로 반나절 정도 뒀다 세탁기에 넣어 돌리면, 다른 빨래와 함께 빨아도 꺼림칙하지 않고 얼룩도 깨끗이 지울 수 있습니다.
과탄산소다가 없다면 우유를 활용해 보세요!
특히, 상한 우유가 더러움 제거에 효과적인데요.
못 쓰는 칫솔에 치약을 조금 묻혀 얼룩 부위를 살짝 문지르고, 우유와 가루 세제 푼 물에 담가 두면 새 양말처럼 깨끗해집니다.
▶ 간식 넘어 한 끼 식사로 변신한 '딸기'
요즘 딸기가 제철이죠.
그래서인지 딸기 빵, 피자, 파스타, 케이크.
딸기만으로 식사를 해결할 수 있을 정도로 딸기를 활용한 메뉴가 잇따라 등장하고 있는데요.
커피 전문점이나 디저트 카페는 물론, 딸기로 만든 요리와 디저트를 한 데 모아놓은 딸기 뷔페까지 다양한 딸기 메뉴를 내놓고 있는데, 이 호텔의 딸기 뷔페는 다음 달까지 주말 예약이 꽉 찼을 정도로 인기 만점이고요.
한 카페에서 지난달 출시한 딸기 음료는 보름 만에 20만 잔이 팔리며 최고 인기 메뉴에 올랐다고 합니다.
또, 인터넷 사이트에서는 집에서 만들어 먹는 딸기 디저트에 대한 정보 공유도 활발한데요.
집에서 만들어 먹을 때는 딸기 선택이 중요한데, 이렇게 꼭지가 위로 서 있는 이른바 '만세 딸기'가 꼭지가 누워있는 차렷 딸기보다 훨씬 달고 맛이 좋다고 합니다.
▶ '플라스틱 통'에 밴 냄새, 어떻게 없앨까?
원두 찌꺼기와 물을 플라스틱 통에 넣고 흔들어 헹구면 불쾌한 냄새가 싹~ 사라지는데요.
플라스틱 통에 밴 냄새, 다양한 방법으로 없앨 수 있습니다.
냄새가 잘 없어지지 않는 플라스틱 반찬 통.
쌀뜨물에 한 시간 정도 담가 두면 불쾌한 냄새와 함께, 통에 밴 기름기도 깨끗이 없앨 수 있습니다.
헹구는 게 귀찮을 때는 푸른 잎채소를 하루 정도 넣어두면 되는데요.
잎을 잘게 잘라 넣을수록 엽록소가 많이 빠져나와서 냄새를 더 많이 빨아들인다는군요.
또, 베이킹소다와 구연산을 1대 1로 넣은 물에 1시간 정도 담가 두면 냄새와 음식 얼룩을 한 번에 뺄 수 있는데, 구연산이 없을 땐 식초를 사용해도 됩니다.
▶ 스마트폰 디자인의 변신
까다로운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자 스마트폰 디자인이 변하고 있습니다.
가장 눈에 띄는 건, 차별화된 디자인을 위해 컬래버레이션, 협업을 활용하는 건데요.
기존 제품의 외형을 크게 바꾸지 않으면서 애니메이션이나 영화 캐릭터를 결합해 제품의 희소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 개성을 중요시하는 사람들에게 특히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합니다.
색상의 변화도 눈길을 끄는데요.
핑크 골드, 로즈 골드, 실버 티타늄같이 톡톡 튀는 색상을 내놓으며 고급스러움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또, 양쪽 측면을 구부리는 제품에 이어, 화면이 반으로 접히는 이른바 '폴더블 스마트폰'의 출시가 예고돼 관련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스마트 리빙이었습니다.
빨아도 얼룩이 그대로 남은 양말.
그렇다고 신을 때마다 삶으면 발목 부분이 금방 늘어나죠.
스마트 리빙, 오늘은 '양말 세탁법' 정리했습니다.
양말을 삶지 않을 거라면 친환경 세제 중 하나인 과탄산소다를 준비해야 합니다.
천원숍이나 마트, 인터넷 쇼핑몰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는데요.
대야에 지저분한 양말을 넣고 따뜻한 물을 부은 다음 과탄산소다를 넣으면 부글부글~ 거품이 올라오는데, 이대로 반나절 정도 뒀다 세탁기에 넣어 돌리면, 다른 빨래와 함께 빨아도 꺼림칙하지 않고 얼룩도 깨끗이 지울 수 있습니다.
과탄산소다가 없다면 우유를 활용해 보세요!
특히, 상한 우유가 더러움 제거에 효과적인데요.
못 쓰는 칫솔에 치약을 조금 묻혀 얼룩 부위를 살짝 문지르고, 우유와 가루 세제 푼 물에 담가 두면 새 양말처럼 깨끗해집니다.
▶ 간식 넘어 한 끼 식사로 변신한 '딸기'
요즘 딸기가 제철이죠.
그래서인지 딸기 빵, 피자, 파스타, 케이크.
딸기만으로 식사를 해결할 수 있을 정도로 딸기를 활용한 메뉴가 잇따라 등장하고 있는데요.
커피 전문점이나 디저트 카페는 물론, 딸기로 만든 요리와 디저트를 한 데 모아놓은 딸기 뷔페까지 다양한 딸기 메뉴를 내놓고 있는데, 이 호텔의 딸기 뷔페는 다음 달까지 주말 예약이 꽉 찼을 정도로 인기 만점이고요.
한 카페에서 지난달 출시한 딸기 음료는 보름 만에 20만 잔이 팔리며 최고 인기 메뉴에 올랐다고 합니다.
또, 인터넷 사이트에서는 집에서 만들어 먹는 딸기 디저트에 대한 정보 공유도 활발한데요.
집에서 만들어 먹을 때는 딸기 선택이 중요한데, 이렇게 꼭지가 위로 서 있는 이른바 '만세 딸기'가 꼭지가 누워있는 차렷 딸기보다 훨씬 달고 맛이 좋다고 합니다.
▶ '플라스틱 통'에 밴 냄새, 어떻게 없앨까?
원두 찌꺼기와 물을 플라스틱 통에 넣고 흔들어 헹구면 불쾌한 냄새가 싹~ 사라지는데요.
플라스틱 통에 밴 냄새, 다양한 방법으로 없앨 수 있습니다.
냄새가 잘 없어지지 않는 플라스틱 반찬 통.
쌀뜨물에 한 시간 정도 담가 두면 불쾌한 냄새와 함께, 통에 밴 기름기도 깨끗이 없앨 수 있습니다.
헹구는 게 귀찮을 때는 푸른 잎채소를 하루 정도 넣어두면 되는데요.
잎을 잘게 잘라 넣을수록 엽록소가 많이 빠져나와서 냄새를 더 많이 빨아들인다는군요.
또, 베이킹소다와 구연산을 1대 1로 넣은 물에 1시간 정도 담가 두면 냄새와 음식 얼룩을 한 번에 뺄 수 있는데, 구연산이 없을 땐 식초를 사용해도 됩니다.
▶ 스마트폰 디자인의 변신
까다로운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자 스마트폰 디자인이 변하고 있습니다.
가장 눈에 띄는 건, 차별화된 디자인을 위해 컬래버레이션, 협업을 활용하는 건데요.
기존 제품의 외형을 크게 바꾸지 않으면서 애니메이션이나 영화 캐릭터를 결합해 제품의 희소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 개성을 중요시하는 사람들에게 특히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합니다.
색상의 변화도 눈길을 끄는데요.
핑크 골드, 로즈 골드, 실버 티타늄같이 톡톡 튀는 색상을 내놓으며 고급스러움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또, 양쪽 측면을 구부리는 제품에 이어, 화면이 반으로 접히는 이른바 '폴더블 스마트폰'의 출시가 예고돼 관련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스마트 리빙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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