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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김이선 리포터

[연예 투데이] 유연석·김지원, 3번째 열애설 부인 "친한 동료"

[연예 투데이] 유연석·김지원, 3번째 열애설 부인 "친한 동료"
입력 2016-04-05 06:56 | 수정 2016-04-05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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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유연석, 김지원 씨가 세 번째 열애설에 휩싸여 이목이 집중됐습니다.

    자세한 소식 화면으로 만나 보시죠.

    같은 소속사 동료인 배우 유연석, 김지원 씨가 또다시 열애설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어제 한 매체는 "최근 두 사람이 강남의 한 식당에서 데이트를 즐겼다"며 올해로 4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는데요.

    하지만 두 사람의 소속사 측은 "함께 식사를 한 건 맞지만 매니저와 지인들이 동행한 자리였다"며 친한 동료일 뿐 절대 열애는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앞서 유연석, 김지원 씨는 같은 영화에 출연했던 지난 2012년과 지난해 9월 두 차례에 걸쳐 열애설이 보도됐는데요, 당시에도 소속사 측은 "가까운 동료 사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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