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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리빙] '요리 따라 달라요' 생선 자르는 방법 外

[스마트 리빙] '요리 따라 달라요' 생선 자르는 방법 外
입력 2016-04-15 06:54 | 수정 2016-04-15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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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리별 '생선' 자르는 방법

    같은 생선이라도, 어떻게 요리하느냐에 따라 자르는 방법이 달라집니다.

    칼칼한 찌개를 끓일 땐 생선을 토막 내세요.

    통째로 넣을 때보다 살이 으스러지지 않는데, 토막 낸 살 쪽에 소금을 뿌리면 살이 더욱 단단해집니다.

    생선을 노릇노릇하게 구울 땐 배를 절반으로 갈라야 하는데요.

    이렇게 펴서 구우면 익히기 좋고 먹을 때 뼈를 발라내기도 편합니다.

    또, 찜을 할 땐 칼집을 사선으로 넣고, 생선을 조릴 땐 사선으로 토막 내는 게 좋은데요.

    열을 받는 면적이 넓어져서 생선이 빨리 익고 양념도 더 잘 밴다고 합니다.

    ▶ '세탁 세제'의 진화

    빨래 세제가 진화하고 있습니다.

    가루·액체·캡슐에 이어, 이번엔 소화 효소를 넣은 기능성 세제가 등장했는데요.

    단백질, 전분 같이 한국인이 즐겨 먹는 한식 재료를 분해한다고 합니다.

    또, 땀에도 단백질 성분이 있기 때문에 땀에 전 운동복 세탁에도 효과적이라는데요.

    옷에 땀이나 양념이 묻었을 때 애벌빨래를 하는 수고를 덜 수 있겠죠.

    그런가 하면, 굳기 쉬운 가루 세제와 계량하기 어려운 액체 세제의 단점을 보완한 시트형 세제도 등장했다는데요.

    세제 통에 따로 넣을 필요 없이 세탁물과 함께 넣고 돌리면 되는데, 물에 잘 녹고 세척력도 높은 편이라고 합니다.

    또, 자리를 많이 차지하지 않아서 보관도 쉽다는군요.

    ▶ 독특한 모양·특이한 재료 '이색 빵'

    독특한 모양으로, 특이한 재료를 넣어 눈길을 끄는 이색 빵, 소개합니다!

    강아지가 소시지를 물고 있는 것처럼 만든 강아지 모양의 핫도그 빵.

    칠리소스에 버무린 소시지와 치즈를 넣어 매콤한 맛이 일품입니다.

    초콜릿 커스터드 크림으로 갈기 부위를 장식한 사자 모양의 빵도 눈길을 끄는데요.

    달콤한 초콜릿 크림이 듬뿍 들어가 젊은 층에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합니다.

    밀가루 반죽에 원두를 넣어 진한 커피 맛이 특징인 커피콩 빵.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해서 생크림과 같이 먹으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는군요.

    삶은 국수에 채소와 고기를 넣고 볶은 야키소바.

    야키소바가 듬뿍 들어간 이 빵은 얇게 썰어 고명으로 올린 빨간 생강이 느끼함을 잡아줘서 담백한 맛을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 주부들을 위한 자격증

    1인 1자격증 시대라고 할 만큼 자격증에 도전하는 사람이 늘고, 자격증 종류도 다양해지고 있는데요.

    주부들을 위한 자격증, 어떤 것들이 있는지 정리했습니다.

    자녀 교육에 관심이 많다면 멘사셀렉트게임지도사나 각 나라의 창의 계발 교구를 활용하는 창의사고력지도사, 아이의 통합 사고력을 발달시킨다는 역사논술지도사에 도전해 보는 게 효과적입니다.

    주부 9단의 실력을 발휘하려면 정리·수납 방법을 알려주는 정리코디네이터, 평소 아이와 요리하는 걸 좋아한다면 아동요리지도사를 추천하는데요.

    식습관을 점검하고 지도하는 식습관코치도 눈여겨 볼만합니다.

    또, 취미 활동을 살리고 싶은 경우, 반려동물관리사나 의류수선리폼디자이너, 다른 사람에게 즐거움을 주려면 교육마술지도사가 제격이라는군요.

    지금까지 스마트 리빙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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