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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박지윤 리포터

[별별영상] 10초 만에 새 옷처럼 '빨래 개는 기계'

[별별영상] 10초 만에 새 옷처럼 '빨래 개는 기계'
입력 2016-06-08 06:48 | 수정 2016-06-08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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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안일을 하다 보면 번거롭고 귀찮은 일이 많죠.

    다 마른빨래를 새 옷처럼 개는 것도 그 중 하나일 텐데요.

    이런 수고스러움을 덜어줄 편리한 기계가 공개됐습니다.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한 회사가 개발한 '빨래 개는 기계'입니다.

    기계 앞면의 부착된 집게에 옷을 걸어놓기만 하면 되는데요.

    버튼을 누르면 기계 안에 설치된 로봇 팔이 움직이며 옷들을 깔끔하고 반듯하게 접어주는 원립니다.

    제작사는 상의와 하의 그리고 수건 등 세탁물의 종류만 선택하면 기계가 자동으로 크기와 두께 등을 인식해 10초 만에 정리한다는데요.

    게다가 스팀 분사와 향수 기능도 있어서 위생처리까지 확실하다고 합니다.

    바쁜 일상을 보내는 현대인에게 아주 매력적인 기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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