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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선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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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투데이] 김창렬, 소속사 가수 폭행 혐의 '불구속 기소'
[연예 투데이] 김창렬, 소속사 가수 폭행 혐의 '불구속 기소'
입력
2016-06-08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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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6-06-08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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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창렬 씨가 자신이 운영하는 기획사 소속 연예인을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지난해 11월, 그룹 '원더보이즈' 멤버 김태현 씨 등 3명은 "지난 2013년 소속사 대표인 김창렬 씨에게 수차례 뺨을 맞고 3개월치 월급인 3천여만 원을 빼앗겼다"며 폭행과 횡령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했는데요.
이 사건에 대해 검찰은 횡령 부분은 인정하기 어렵다며 무혐의로 결론을 내린 반면, 폭행은 신빙성이 있다고 판단된다며 김창렬 씨를 폭행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에 대해 김창렬 씨 측은 혐의를 전면 부인하면서 "재판을 통해 무죄를 입증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지난해 11월, 그룹 '원더보이즈' 멤버 김태현 씨 등 3명은 "지난 2013년 소속사 대표인 김창렬 씨에게 수차례 뺨을 맞고 3개월치 월급인 3천여만 원을 빼앗겼다"며 폭행과 횡령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했는데요.
이 사건에 대해 검찰은 횡령 부분은 인정하기 어렵다며 무혐의로 결론을 내린 반면, 폭행은 신빙성이 있다고 판단된다며 김창렬 씨를 폭행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에 대해 김창렬 씨 측은 혐의를 전면 부인하면서 "재판을 통해 무죄를 입증하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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