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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투데이] '100분 토론' 다나 "반려견은 생명체, 액세서리 아냐"

[연예 투데이] '100분 토론' 다나 "반려견은 생명체, 액세서리 아냐"
입력 2016-06-09 06:57 | 수정 2016-06-09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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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강아지 공장'이라고 불리는 '애완견 번식장'의 참혹한 실태가 알려지면서 심각한 사회 문제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평소 동물 애호가로 알려진 가수 다나 씨가 어제 MBC 시사 토론 프로그램 '100분 토론'에 패널로 출연해 반려동물을 대하는 인식 변화와 환경 개선에 대한 소신을 밝혔습니다.

    "어떤 교감이나 그런 것들을 하기 위한 생명체로 보지 않고, 집안에 두는 인테리어 내지는 소모품, 액세서리처럼 생각하는 인식이 정말 바뀌어야 되지 않나"

    앞서 다나 씨는 SNS와 여러 인터뷰를 통해 '강아지 공장'과 유기견 등 동물 보호 문제에 적극적으로 나서며 사람들의 관심을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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