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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오희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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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리빙] "라면도 요리다" 더 맛있게 끓이는 법 外
[스마트 리빙] "라면도 요리다" 더 맛있게 끓이는 법 外
입력
2016-06-10 06:55
|
수정 2016-06-10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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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면도 요리다" 더 맛있게 끓이는 법
한 끼를 간단히 해결할 수 있는 라면.
물의 양이나 냄비 종류, 라면을 먼저 넣는지, 수프를 먼저 넣는지 등에 따라 라면 맛이 달라지죠.
국물 한 방울까지 맛있게 먹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먼저, 라면을 끓일 땐 열을 빨리 전달하는 양은냄비가 좋고요.
수프와 면 중 무엇을 먼저 넣을까, 정답은 수프 먼저.
수프를 오랜 시간 팔팔 끓이면 수프 속에 있는 맛을 충분히 끓어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라면을 끓일 때 달걀이나, 김치, 치즈 넣는 분도 많은데요.
하지만, 라면 본연의 맛을 제대로 느끼려면 아무것도 넣지 않는 게 좋다고 합니다.
라면을 옮겨 담는 그릇도 중요한데요.
보통 설거지하기 귀찮아 끓인 냄비 그대로 먹지만, 이렇게 먹으면 냄비에 남은 잔열 때문에 면발이 붇기 십상입니다.
먹는 자세도 중요한데요.
보통 라면을 먹을 때 고개를 아래로 내리고 먹는데, 이러면 코로 공기를 쉽게 빨아들이지 못해 맛을 충분히 즐기기 어렵다고 합니다.
▶ '입 냄새' 없애는 방법
자신은 물론, 주변 사람을 고통스럽게 하는 입 냄새.
구강 관련 협회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35~45%의 사람이 나쁜 입 냄새를 갖고 있다는데요.
입 냄새 제거법, 정리했습니다.
먼저, 레몬이나 오렌지 껍질, 박하를 씹는 건데요.
조금만 씹어도 입안의 불쾌한 냄새를 금세 없앨 수 있습니다.
코코넛 오일도 효과적입니다.
오일을 치아 구석구석 바르면 냄새 제거와 함께 잇몸이 건강해지고, 좋은 박테리아를 살려 두는 효과도 있다고 합니다.
또, 입을 자주 헹궈 입안이 마르지 않게 해야 하는데요.
이때 살짝 짠 소금물을 사용하면 더욱 효과적이라는군요.
마지막으로 설태 제거기 활용.
혀를 쓱 긁어 내면 박테리아와 죽은 피부 세포, 이물질이 깨끗이 제거된다고 합니다.
▶ '전당포'의 변신
급하게 쓸 돈이 필요한 중장년층이 주로 이용하던 전당포.
어두컴컴한 사무실과 쇠창살이 떠오르신다고요?
최근 전당포를 찾는 2~30대가 증가하면서, 깔끔한 실내 장식을 갖춘 전당포들이 번화가와 대학가 주변에 등장했습니다.
젊은 층이 이용하다 보니, 시계나 귀금속에서 스마트폰이나 노트북, 악기 등으로 맡기는 물건이 달라졌고요.
모바일 메신저로 사진을 보내면 즉시 값을 평가받고, 온라인으로 상담하면 직원이 직접 찾아와 물건을 감정하고 돈을 주는 등 서비스도 진화했다고 합니다.
▶ 건강한 향기 VS 해로운 향기
좋은 향기는 기분을 좋게 하고 건강에 도움을 주지만, 나쁜 냄새는 질병을 일으켜 우리 몸에 해롭다고 하죠.
우리 몸에 건강한 향기와 해로운 향기,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습진을 예방한다는 라벤더 향.
라벤더는 살균 작용이 있어 피부 세정이나 상처 치료에도 좋다고 합니다.
잠을 잘 못 잔다면 솔잎향과 박하향을 맡아보세요.
흥분을 가라앉히는 작용을 해 수면 장애를 돕는다고 알려졌습니다.
근육통이 있을 땐 로즈메리.
피로 해소 효과가 있는데, 특히, 근육에 쌓인 피로를 푸는 데 도움된다고 합니다.
해로운 냄새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향수나 비누의 진한 향은 비염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데요.
이럴 땐 페퍼민트와 유칼립투스로 부어오른 코 점막을 가라앉히는 게 좋습니다.
또, 방향제 등의 인위적인 향은 자극이 심해서 어지럼증을 유발할 수 있다는군요.
한 끼를 간단히 해결할 수 있는 라면.
물의 양이나 냄비 종류, 라면을 먼저 넣는지, 수프를 먼저 넣는지 등에 따라 라면 맛이 달라지죠.
국물 한 방울까지 맛있게 먹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먼저, 라면을 끓일 땐 열을 빨리 전달하는 양은냄비가 좋고요.
수프와 면 중 무엇을 먼저 넣을까, 정답은 수프 먼저.
수프를 오랜 시간 팔팔 끓이면 수프 속에 있는 맛을 충분히 끓어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라면을 끓일 때 달걀이나, 김치, 치즈 넣는 분도 많은데요.
하지만, 라면 본연의 맛을 제대로 느끼려면 아무것도 넣지 않는 게 좋다고 합니다.
라면을 옮겨 담는 그릇도 중요한데요.
보통 설거지하기 귀찮아 끓인 냄비 그대로 먹지만, 이렇게 먹으면 냄비에 남은 잔열 때문에 면발이 붇기 십상입니다.
먹는 자세도 중요한데요.
보통 라면을 먹을 때 고개를 아래로 내리고 먹는데, 이러면 코로 공기를 쉽게 빨아들이지 못해 맛을 충분히 즐기기 어렵다고 합니다.
▶ '입 냄새' 없애는 방법
자신은 물론, 주변 사람을 고통스럽게 하는 입 냄새.
구강 관련 협회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35~45%의 사람이 나쁜 입 냄새를 갖고 있다는데요.
입 냄새 제거법, 정리했습니다.
먼저, 레몬이나 오렌지 껍질, 박하를 씹는 건데요.
조금만 씹어도 입안의 불쾌한 냄새를 금세 없앨 수 있습니다.
코코넛 오일도 효과적입니다.
오일을 치아 구석구석 바르면 냄새 제거와 함께 잇몸이 건강해지고, 좋은 박테리아를 살려 두는 효과도 있다고 합니다.
또, 입을 자주 헹궈 입안이 마르지 않게 해야 하는데요.
이때 살짝 짠 소금물을 사용하면 더욱 효과적이라는군요.
마지막으로 설태 제거기 활용.
혀를 쓱 긁어 내면 박테리아와 죽은 피부 세포, 이물질이 깨끗이 제거된다고 합니다.
▶ '전당포'의 변신
급하게 쓸 돈이 필요한 중장년층이 주로 이용하던 전당포.
어두컴컴한 사무실과 쇠창살이 떠오르신다고요?
최근 전당포를 찾는 2~30대가 증가하면서, 깔끔한 실내 장식을 갖춘 전당포들이 번화가와 대학가 주변에 등장했습니다.
젊은 층이 이용하다 보니, 시계나 귀금속에서 스마트폰이나 노트북, 악기 등으로 맡기는 물건이 달라졌고요.
모바일 메신저로 사진을 보내면 즉시 값을 평가받고, 온라인으로 상담하면 직원이 직접 찾아와 물건을 감정하고 돈을 주는 등 서비스도 진화했다고 합니다.
▶ 건강한 향기 VS 해로운 향기
좋은 향기는 기분을 좋게 하고 건강에 도움을 주지만, 나쁜 냄새는 질병을 일으켜 우리 몸에 해롭다고 하죠.
우리 몸에 건강한 향기와 해로운 향기,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습진을 예방한다는 라벤더 향.
라벤더는 살균 작용이 있어 피부 세정이나 상처 치료에도 좋다고 합니다.
잠을 잘 못 잔다면 솔잎향과 박하향을 맡아보세요.
흥분을 가라앉히는 작용을 해 수면 장애를 돕는다고 알려졌습니다.
근육통이 있을 땐 로즈메리.
피로 해소 효과가 있는데, 특히, 근육에 쌓인 피로를 푸는 데 도움된다고 합니다.
해로운 냄새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향수나 비누의 진한 향은 비염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데요.
이럴 땐 페퍼민트와 유칼립투스로 부어오른 코 점막을 가라앉히는 게 좋습니다.
또, 방향제 등의 인위적인 향은 자극이 심해서 어지럼증을 유발할 수 있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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