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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선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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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투데이] 김명민 "사연 있는 악역 연기해보고 싶다"
[연예 투데이] 김명민 "사연 있는 악역 연기해보고 싶다"
입력
2016-06-10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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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6-06-10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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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탄한 연기력으로 사랑받고 있는 배우 김명민 씨가 악역에 도전해보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습니다.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의 까칠한 오케스트라 지휘자 강마에와 '하얀거탑'의 천재 외과의사 장준혁 등 그동안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며 폭넓은 연기를 선보여온 김명민 씨.
최근 인터뷰를 통해 "사이코패스나 다중인격자처럼 강렬한 역할을 맡고 싶다"고 말했는데요.
"다만 아무런 명분 없이 범죄를 저지르는 건 싫다"며 사연 있는 악역을 연기해보고 싶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김명민 씨는 속물근성의 법률사무소 사무장으로 연기 변신을 꾀한 영화 '특별수사: 사형수의 편지'의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의 까칠한 오케스트라 지휘자 강마에와 '하얀거탑'의 천재 외과의사 장준혁 등 그동안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며 폭넓은 연기를 선보여온 김명민 씨.
최근 인터뷰를 통해 "사이코패스나 다중인격자처럼 강렬한 역할을 맡고 싶다"고 말했는데요.
"다만 아무런 명분 없이 범죄를 저지르는 건 싫다"며 사연 있는 악역을 연기해보고 싶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김명민 씨는 속물근성의 법률사무소 사무장으로 연기 변신을 꾀한 영화 '특별수사: 사형수의 편지'의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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