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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오희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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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리빙] '해물파전' 맛있게 만드는 요령 外
[스마트 리빙] '해물파전' 맛있게 만드는 요령 外
입력
2016-07-05 07:41
|
수정 2016-07-05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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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물 파전' 맛있게 만드는 요령
전을 기름에 부치는 소리, 빗소리와 비슷하죠?
그래서인지 비가 오는 날엔 전이나 부침개 생각이 자주 나는데요.
비가 자주 내리는 장마철, 해물 파전 맛있게 만드는 방법, 준비했습니다.
해물과 파를 잔뜩 올려 맛과 영양을 동시에 잡은 해물 파전.
반건조 오징어를 사용한다면 먼저 오징어를 찬물에 담가 불리고, 당근, 양파 같은 채소는 모두 채 썰어 준비합니다.
이제 반죽을 만들어야 하는데요.
부침가루와 물, 달걀을 넣어 주르륵 흐를 정도로 묽게 만든 다음, 깨끗이 손질한 실파나 쪽파를 반죽에 넣어 골고루 묻힙니다.
그런 다음 파를 팬에 깔고 그 위에 채 썬 채소를 올리는데요.
맛있는 해물파전 만들기 비법, 오징어를 데쳐 사용하는 건데, 오징어를 살짝 데치면 물기가 생기지 않아서 부침개가 더욱 바삭해 집니다.
두툼하게 썬 오징어를 채소 위에 올린 뒤 남은 반죽을 붓고 노릇하게 구워내면 끝!
밖에서 사 먹는 파전 못지않은 맛과 모양을 즐길 수 있습니다.
▶ 달라진 '기내 안전 수칙 영상'
비행기를 타면 이륙할 때 기내 안전 수칙 영상을 보여주죠.
지루하고 따분하기만 했던 기내 안전 수칙 영상이 최근 달라지고 있습니다.
영상을 웃기거나 특이하게 만들어 승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건데요.
지루한 안전 수칙 영상을 만화·뮤지컬로 만들거나, 코미디 시트콤, 영화 콘셉트로 제작해 승객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에 대해 '안전에 관한 것이라면 흥미보다는 정석대로 안내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는군요.
▶ 한입에 다양한 맛 '이색 롤 요리'
간편하고 깔끔히 먹을 수 있는 '롤 요리'.
한입에 다양한 맛을 느낄 수 있죠.
최근엔 어떤 롤 요리가 인기를 얻고 있는지 함께 보시죠!
롤 요리하면 보통 김밥이나 캘리포니아롤을 많이 떠올리실 텐데요.
요즘에는 먹는 재미는 물론, 보는 재미까지 더한 이색 요리들이 인기입니다.
다양한 속 재료와 눈길 끄는 디자인의 롤케이크는 기본.
어른 팔뚝보다 긴 '롤돈가스'는 엄청난 길이로 사람들의 관심을 끄는데요.
롤 돈가스 두 개를 연결하고 가운데에 숙주를 올리면 40cm의 거대 롤돈가스가 완성됩니다.
먹기 편한 크기로 잘라 한입에 넣어 먹는 게 더 맛있게 즐기는 비결이라는군요.
보양식의 대표 삼계탕도 돌돌 말렸습니다.
돌돌 만 닭고기 안에 찹쌀과 밤, 대추, 인삼까지 삼계탕 재료가 모두 들어 있는데요.
모양도 예쁘고 먹기도 편해서 여성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합니다.
▶ 잘못 알았던 화장품 정보
쉴 새 없이 쏟아지는 화장품 정보.
유용한 것도 있지만 잘못된 정보도 많죠.
그동안 잘못 알았던 내용, 정리했습니다.
'미스트를 자주 뿌리면 얼굴이 더 건조해진다'는 말이 있죠.
하지만, 그건 사용 방법의 문제.
미스트를 얼굴에서 15~20cm 떨어뜨려 뿌린 다음, 손바닥으로 톡톡 두드리면 피부가 건조해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고 합니다.
요즘 유행이라는 1일 1팩.
수분 공급 팩은 매일 사용해도 되지만 기능성 제품의 경우, 오히려 피부가 민감해질 수 있다고 합니다.
블랙 헤드(black head)를 짜면 모공이 넓어진다?
오히려 방치하면 모공 속 피지가 늘어나 모공의 크기가 커질 수 있다는데요.
문제는 역시 방법.
모공을 충분히 연 다음 면봉이나 압출기로 조심히 짜고, 마지막에 차가운 물로 세안해야 모공이 넓어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스마트 리빙이었습니다.
전을 기름에 부치는 소리, 빗소리와 비슷하죠?
그래서인지 비가 오는 날엔 전이나 부침개 생각이 자주 나는데요.
비가 자주 내리는 장마철, 해물 파전 맛있게 만드는 방법, 준비했습니다.
해물과 파를 잔뜩 올려 맛과 영양을 동시에 잡은 해물 파전.
반건조 오징어를 사용한다면 먼저 오징어를 찬물에 담가 불리고, 당근, 양파 같은 채소는 모두 채 썰어 준비합니다.
이제 반죽을 만들어야 하는데요.
부침가루와 물, 달걀을 넣어 주르륵 흐를 정도로 묽게 만든 다음, 깨끗이 손질한 실파나 쪽파를 반죽에 넣어 골고루 묻힙니다.
그런 다음 파를 팬에 깔고 그 위에 채 썬 채소를 올리는데요.
맛있는 해물파전 만들기 비법, 오징어를 데쳐 사용하는 건데, 오징어를 살짝 데치면 물기가 생기지 않아서 부침개가 더욱 바삭해 집니다.
두툼하게 썬 오징어를 채소 위에 올린 뒤 남은 반죽을 붓고 노릇하게 구워내면 끝!
밖에서 사 먹는 파전 못지않은 맛과 모양을 즐길 수 있습니다.
▶ 달라진 '기내 안전 수칙 영상'
비행기를 타면 이륙할 때 기내 안전 수칙 영상을 보여주죠.
지루하고 따분하기만 했던 기내 안전 수칙 영상이 최근 달라지고 있습니다.
영상을 웃기거나 특이하게 만들어 승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건데요.
지루한 안전 수칙 영상을 만화·뮤지컬로 만들거나, 코미디 시트콤, 영화 콘셉트로 제작해 승객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에 대해 '안전에 관한 것이라면 흥미보다는 정석대로 안내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는군요.
▶ 한입에 다양한 맛 '이색 롤 요리'
간편하고 깔끔히 먹을 수 있는 '롤 요리'.
한입에 다양한 맛을 느낄 수 있죠.
최근엔 어떤 롤 요리가 인기를 얻고 있는지 함께 보시죠!
롤 요리하면 보통 김밥이나 캘리포니아롤을 많이 떠올리실 텐데요.
요즘에는 먹는 재미는 물론, 보는 재미까지 더한 이색 요리들이 인기입니다.
다양한 속 재료와 눈길 끄는 디자인의 롤케이크는 기본.
어른 팔뚝보다 긴 '롤돈가스'는 엄청난 길이로 사람들의 관심을 끄는데요.
롤 돈가스 두 개를 연결하고 가운데에 숙주를 올리면 40cm의 거대 롤돈가스가 완성됩니다.
먹기 편한 크기로 잘라 한입에 넣어 먹는 게 더 맛있게 즐기는 비결이라는군요.
보양식의 대표 삼계탕도 돌돌 말렸습니다.
돌돌 만 닭고기 안에 찹쌀과 밤, 대추, 인삼까지 삼계탕 재료가 모두 들어 있는데요.
모양도 예쁘고 먹기도 편해서 여성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합니다.
▶ 잘못 알았던 화장품 정보
쉴 새 없이 쏟아지는 화장품 정보.
유용한 것도 있지만 잘못된 정보도 많죠.
그동안 잘못 알았던 내용, 정리했습니다.
'미스트를 자주 뿌리면 얼굴이 더 건조해진다'는 말이 있죠.
하지만, 그건 사용 방법의 문제.
미스트를 얼굴에서 15~20cm 떨어뜨려 뿌린 다음, 손바닥으로 톡톡 두드리면 피부가 건조해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고 합니다.
요즘 유행이라는 1일 1팩.
수분 공급 팩은 매일 사용해도 되지만 기능성 제품의 경우, 오히려 피부가 민감해질 수 있다고 합니다.
블랙 헤드(black head)를 짜면 모공이 넓어진다?
오히려 방치하면 모공 속 피지가 늘어나 모공의 크기가 커질 수 있다는데요.
문제는 역시 방법.
모공을 충분히 연 다음 면봉이나 압출기로 조심히 짜고, 마지막에 차가운 물로 세안해야 모공이 넓어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스마트 리빙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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