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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오희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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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리빙] 오래 보관한 김, '장아찌'로 즐기세요! 外
[스마트 리빙] 오래 보관한 김, '장아찌'로 즐기세요! 外
입력
2016-07-16 06:54
|
수정 2016-07-16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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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래 보관한 김, '장아찌'로 즐기세요!
냉동실에 오래 보관한 김이 있다면 '김 장아찌'로 만들어 보세요.
만드는 방법도 어렵지 않습니다.
먼저, 간장과 올리고당, 물은 1컵씩, 설탕은 2컵을 넣어줍니다.
그런 다음, 양파와 마늘, 대파, 사과를 넣고 중간 불에서 10분 정도 끓이는데요.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 김을 밀폐 용기에 차곡차곡 담고, 그 위에 체에 걸러 식힌 양념장을 부어 간이 잘 배도록 꾹꾹 눌러 담으면 끝!
짭조름한 양념장 밴 김에 밥을 싸 먹으면 다른 반찬이 필요 없고요.
습기 많은 여름, 보관 기간도 늘일 수 있습니다.
▶ 건강에 약(藥) 되는 '여름 운동법'
휴가철을 앞두고 운동하는 분들 많으시죠.
하지만, 여름철 무리한 운동은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있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 운동은 '수분 섭취'가 필수인데요.
운동을 하기 한 시간 전에 500mL 정도 물을 마시고, 운동 중에도 30분마다 250mL씩 보충해주는 게 좋습니다.
운동 목적과 컨디션도 중요한데요.
일주일에 3~5번, 한 번에 30~60분 정도로 꾸준히 하되, 중간 중간 적당한 휴식을 취해야 하고요.
체중 조절이 목적이라면 더 자주, 오랜 시간 하는 게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운동복 선택도 중요하죠.
땀복을 입으면 체온이 급격히 상승해 탈수 현상이 일어날 수 있는데, 열을 반사할 수 있는 '흰색 계열'로 또, 통풍이 잘 되는 기능성 옷이나 면 소재의 운동복을 입는 게 좋다고 합니다.
▶ '빙수'의 색다른 변신
빙수가 진화에 진화를 거듭하고 있습니다.
숟가락으로 자장면을 먹는다?
일반 짜장면과 비슷하게 생겼지만 면은 아이스크림, 짜장은 팥인 짜장빙수입니다.
팥 대신 초콜릿을 올리면 간짜장빙수가 되는데요.
더 비슷하게 보이려고 완두콩 모양의 초콜릿을 올립니다.
탑처럼 높게 쌓인 빙수!
과일 그릇 위에 빙수가 높게 쌓였고 사이사이 생과일이 박혀있습니다.
멜론, 파인애플 중 선택할 수 있는데 빙수와 함께 남은 과육도 먹을 수 있습니다.
지난해 인기를 끌었던 망고에 이어 코코넛, 자몽 같은 열대 과일 빙수도 인기입니다.
초콜릿 얼음에 바나나 크림을 더한 바나나빙수부터 코코넛 껍질을 빙수 그릇으로 사용하고 코코넛 과육을 그대로 담은 코코넛빙수, 다이어트에 도움 된다고 알려진 자몽 빙수까지.
다양한 이색 빙수들이 사람들의 입맛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 생활을 편리하게 하는 '아이디어 상품'
생활을 편리하게 해 주는 아이디어 상품들, 함께 보시죠.
여러 개의 프라이팬 틀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달걀 요리나 부침처럼 간단한 요리를 동시에 할 수 있어 조리 시간을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뚜껑을 열면 자동으로 조명이 켜지는 립글로스.
어두운 곳에서도 화장을 쉽게 고칠 수 있습니다.
이 밖에도, 앞뒤 구분없이 신는 슬리퍼와 거울에 붙이는 김 서림 방지 필름 등 다양한 아이디어 제품들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는군요.
지금까지 스마트 리빙 플러스였습니다.
냉동실에 오래 보관한 김이 있다면 '김 장아찌'로 만들어 보세요.
만드는 방법도 어렵지 않습니다.
먼저, 간장과 올리고당, 물은 1컵씩, 설탕은 2컵을 넣어줍니다.
그런 다음, 양파와 마늘, 대파, 사과를 넣고 중간 불에서 10분 정도 끓이는데요.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 김을 밀폐 용기에 차곡차곡 담고, 그 위에 체에 걸러 식힌 양념장을 부어 간이 잘 배도록 꾹꾹 눌러 담으면 끝!
짭조름한 양념장 밴 김에 밥을 싸 먹으면 다른 반찬이 필요 없고요.
습기 많은 여름, 보관 기간도 늘일 수 있습니다.
▶ 건강에 약(藥) 되는 '여름 운동법'
휴가철을 앞두고 운동하는 분들 많으시죠.
하지만, 여름철 무리한 운동은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있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 운동은 '수분 섭취'가 필수인데요.
운동을 하기 한 시간 전에 500mL 정도 물을 마시고, 운동 중에도 30분마다 250mL씩 보충해주는 게 좋습니다.
운동 목적과 컨디션도 중요한데요.
일주일에 3~5번, 한 번에 30~60분 정도로 꾸준히 하되, 중간 중간 적당한 휴식을 취해야 하고요.
체중 조절이 목적이라면 더 자주, 오랜 시간 하는 게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운동복 선택도 중요하죠.
땀복을 입으면 체온이 급격히 상승해 탈수 현상이 일어날 수 있는데, 열을 반사할 수 있는 '흰색 계열'로 또, 통풍이 잘 되는 기능성 옷이나 면 소재의 운동복을 입는 게 좋다고 합니다.
▶ '빙수'의 색다른 변신
빙수가 진화에 진화를 거듭하고 있습니다.
숟가락으로 자장면을 먹는다?
일반 짜장면과 비슷하게 생겼지만 면은 아이스크림, 짜장은 팥인 짜장빙수입니다.
팥 대신 초콜릿을 올리면 간짜장빙수가 되는데요.
더 비슷하게 보이려고 완두콩 모양의 초콜릿을 올립니다.
탑처럼 높게 쌓인 빙수!
과일 그릇 위에 빙수가 높게 쌓였고 사이사이 생과일이 박혀있습니다.
멜론, 파인애플 중 선택할 수 있는데 빙수와 함께 남은 과육도 먹을 수 있습니다.
지난해 인기를 끌었던 망고에 이어 코코넛, 자몽 같은 열대 과일 빙수도 인기입니다.
초콜릿 얼음에 바나나 크림을 더한 바나나빙수부터 코코넛 껍질을 빙수 그릇으로 사용하고 코코넛 과육을 그대로 담은 코코넛빙수, 다이어트에 도움 된다고 알려진 자몽 빙수까지.
다양한 이색 빙수들이 사람들의 입맛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 생활을 편리하게 하는 '아이디어 상품'
생활을 편리하게 해 주는 아이디어 상품들, 함께 보시죠.
여러 개의 프라이팬 틀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달걀 요리나 부침처럼 간단한 요리를 동시에 할 수 있어 조리 시간을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뚜껑을 열면 자동으로 조명이 켜지는 립글로스.
어두운 곳에서도 화장을 쉽게 고칠 수 있습니다.
이 밖에도, 앞뒤 구분없이 신는 슬리퍼와 거울에 붙이는 김 서림 방지 필름 등 다양한 아이디어 제품들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는군요.
지금까지 스마트 리빙 플러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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