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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진희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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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세계] 불법 유턴 운전자에 '1천만 원 벌금'
[이 시각 세계] 불법 유턴 운전자에 '1천만 원 벌금'
입력
2016-07-28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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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6-07-28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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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지는 않지만 틈틈이 차가 달리는 이탈리아의 한 고속도로.
얼핏 봐도 차체 길이가 엄청난 트럭 한 대가 차량 통행이 줄어든 틈을 타 불법 유턴을 시도합니다.
자칫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천만한 행위인데요.
길이가 18미터나 되는 이 트럭의 모습은 인근에 설치된 CCTV에 고스란히 찍혔고, 경찰은 운전자에게 8천 유로, 우리 돈 1천만 원 상당의 벌금을 부과했습니다.
얼핏 봐도 차체 길이가 엄청난 트럭 한 대가 차량 통행이 줄어든 틈을 타 불법 유턴을 시도합니다.
자칫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천만한 행위인데요.
길이가 18미터나 되는 이 트럭의 모습은 인근에 설치된 CCTV에 고스란히 찍혔고, 경찰은 운전자에게 8천 유로, 우리 돈 1천만 원 상당의 벌금을 부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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