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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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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영상] 우동 먹는 소리에 아기 울음 '뚝'?
[별별영상] 우동 먹는 소리에 아기 울음 '뚝'?
입력
2016-09-20 06:48
|
수정 2016-09-20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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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를 둔 엄마 아빠는, 아이가 울 때 가장 난감할 텐데요.
일본에서 우는 아기를 달래는 이색 실험이 공개됐습니다.
우동 그릇을 든 채 거리에 나타난 이 남성.
아이의 우는소리가 들리는 곳이라면 어디든 출몰해 후루룩 우동을 먹습니다.
이 맛있는 소리에 반응한 걸까요?
대성통곡하던 아기는 언제 그랬느냐는 듯 울음을 뚝! 그치는데요.
심지어 거리에서나 엘리베이터에서 마주친 우는 아기들도 신기하게 눈물을 멈춥니다.
일본 카가와 현이 아이 키우기 좋은 지역임을 알리려고 이런 실험을 진행했는데요.
아기가 엄마 자궁 속에서 듣는 소리가 우동을 먹을 때 나는 소리와 비슷하다는 가설 아래 검증에 나선 겁니다.
실제 카가와 현의 명물 우동을 들고 이틀 동안 우는 아이를 찾아다닌 제작자들.
10명 중 9명의 아기가 우동 먹는 소리에 울음을 그쳤다고 하는 흥미로운 방법으로 홍보 영상을 완성했네요.
일본에서 우는 아기를 달래는 이색 실험이 공개됐습니다.
우동 그릇을 든 채 거리에 나타난 이 남성.
아이의 우는소리가 들리는 곳이라면 어디든 출몰해 후루룩 우동을 먹습니다.
이 맛있는 소리에 반응한 걸까요?
대성통곡하던 아기는 언제 그랬느냐는 듯 울음을 뚝! 그치는데요.
심지어 거리에서나 엘리베이터에서 마주친 우는 아기들도 신기하게 눈물을 멈춥니다.
일본 카가와 현이 아이 키우기 좋은 지역임을 알리려고 이런 실험을 진행했는데요.
아기가 엄마 자궁 속에서 듣는 소리가 우동을 먹을 때 나는 소리와 비슷하다는 가설 아래 검증에 나선 겁니다.
실제 카가와 현의 명물 우동을 들고 이틀 동안 우는 아이를 찾아다닌 제작자들.
10명 중 9명의 아기가 우동 먹는 소리에 울음을 그쳤다고 하는 흥미로운 방법으로 홍보 영상을 완성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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