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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박지윤 리포터

[별별영상] 김 서린 욕실 그림으로 만든 뮤직비디오

[별별영상] 김 서린 욕실 그림으로 만든 뮤직비디오
입력 2016-09-20 06:49 | 수정 2016-09-20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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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어서 김이 서린 욕실의 창문에 그림을 그려가며 완성한 뮤직비디오입니다.

    기발한 상상력으로 저명한 프랑스의 거장 감독 '미셸 공드리'가, 미국 2인조 락밴드 '화이트 스트라입스'의 신곡 뮤직비디오에 이른바 김 서림 효과를 활용했는데요.

    샤워부스에 하얀 김이 가득 차게 한 뒤, 뿌연 유리를 캔버스 삼아 손가락으로 남·녀의 얼굴이나 신체부위를 그리고, 이 그림들이 다시 자연스럽게 사라지는 듯한 효과를 연출했습니다.

    단 한 번도 끓어지지 않고 완성된 그림을 보는 재미가 꽤 쏠쏠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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