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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오희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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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리빙] 믹스 커피는 왜 찬물에 녹지 않을까? 外
[스마트 리빙] 믹스 커피는 왜 찬물에 녹지 않을까? 外
입력
2016-10-03 07:34
|
수정 2016-10-03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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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믹스 커피는 왜 찬물에 녹지 않을까?
믹스 커피 드시는 분들 많으시죠.
뜨거운 물에는 잘 섞이지만, 찬물엔 잘 섞이지 않는 '믹스 커피', 이유가 뭘까요?
일반 믹스 커피에는 우리가 흔히 프림이라 부르는 크림이 들어 있는데, 이 크림은 야자열매에서 나온 야자유로 만든 것이라고 합니다.
야자유는 상온에서 고체로 존재하고 25도 이상이 돼야 녹기 때문에, 차가운 물에 커피를 붓고 저으면 하얀 크림 덩어리가 둥둥 뜬다는군요.
여름에 마시는 '아이스 믹스 커피'는 야자유 대신 해바라기유를 쓴다는데요.
해바라기유는 녹는점이 낮아서 찬물에 잘 녹는다고 합니다.
또, 커피 알갱이도 일반 커피보다 입자 크기가 더 작아서 차가운 물에서도 빠르게 녹는다는군요.
▶ 일상 속 '스트레스 해소법'
만병의 근원이라 불리는 스트레스.
조금만 신경 쓰면 일상에서 쉽게 없앨 수 있습니다.
먼저, 손을 따뜻하게 하는 건데요.
손을 따뜻하게 하면 우리 뇌가 '불안 요소가 사라졌다'고 착각해 스스로 스트레스 반응을 줄인다고 합니다.
운동선수들은 긴장감 해소를 위해 껌을 씹죠.
껌 씹기도 스트레스 해소에 효과적이라는데요.
껌을 씹으면 스트레스 호르몬의 일종인 코르티솔(cortisol)의 분비가 감소해 나쁜 감정이 누그러지게 된다고 합니다.
또, 심호흡을 크게 하면 스트레스 해소에 영향을 미치는 부교감 신경계가 활성화되고 심장 박동 수 역시 안정된다는군요.
▶ 부르면 갑니다! 불붙은 '배달 경쟁'
국내 프랜차이즈업계에 배달 경쟁이 불붙고 있습니다.
치킨, 피자, 햄버거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배달 서비스가 최근 다양한 영역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도시락부터 떡볶이, 닭강정, 도넛, 아이스크림까지.
식사와 분식류를 넘어 디저트업종에도 배달 서비스가 시작됐는데요.
배달 애플리케이션이 성행하며 개별 음식점들의 배달 경쟁력이 높아지자, 주요 가맹점 업체들도 앞다퉈 배달망 구축에 열을 올리고 있는 겁니다.
배달만 전문으로 하는 매장도 생겼다는데요.
상황이 이렇게 되자 기존 배달 업체들은 속도전에 열을 올리고 있고, 배달이 안 되는 유명 맛집의 메뉴를 집이나 사무실로 배달해 주는 배달 전문 서비스도 등장했다고 합니다.
▶ 들깨 칼국수, 쉽게 만드는 법
따끈한 국물 생각이 자주 나는 가을.
고소한 들깨 칼국수 쉽게 또 맛있게 만드는 방법, 정리했습니다.
고소한 국물 맛에 많은 사람이 좋아하는 들깨 칼국수.
들깨 칼국수의 기본은 들깨즙 만들기인데요.
깨끗이 씻은 들깨를 물에 담갔다 건져내 물을 부어 가며 믹서에 곱게 갑니다.
면은 마트나 슈퍼에서 일반 칼국수 면을 사면 되는데요.
집에서 만들고 싶을 땐, 밀가루에 소금을 넣고 반죽한 뒤 밀대로 얇게 밀어 채 썰면 됩니다.
망에 걸러 놓은 들깨즙을 냄비에 넣고 물 3컵과 함께 끓이다, 썰어 놓은 국수 면을 넣고 진간장으로 간을 맞추는데요.
칼국수를 그릇에 담고서 애호박과 표고버섯을 고명으로 얹으면 끝.
오늘 점심이나 저녁, 따끈하고 고소한 들깨 칼국수 한 그릇 어떠실까요?
▶ 급전 필요? '예·적금 담보 대출' 유리
짧은 기간 급하게 돈이 필요할 경우, 예·적금을 담보로 대출을 받는 게 유리하다고 합니다.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정보인데요.
예·적금을 중도 해지하면 이자 손해가 있고, 신용대출이나 주택 담보 대출을 이용할 땐, 3% 중반 되는 금리에, 중도 상환 수수료까지 부담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예·적금 담보 대출을 이용하면 부대 비용도 들지 않는데다, 중도 상환 수수료도 없다는군요.
휴대 전화 요금제처럼 가족과 거래 실적을 합산하는 방법도 있는데요.
주거래 은행에 거래 실적 가족 합산을 신청하면 금리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스마트 리빙이었습니다.
믹스 커피 드시는 분들 많으시죠.
뜨거운 물에는 잘 섞이지만, 찬물엔 잘 섞이지 않는 '믹스 커피', 이유가 뭘까요?
일반 믹스 커피에는 우리가 흔히 프림이라 부르는 크림이 들어 있는데, 이 크림은 야자열매에서 나온 야자유로 만든 것이라고 합니다.
야자유는 상온에서 고체로 존재하고 25도 이상이 돼야 녹기 때문에, 차가운 물에 커피를 붓고 저으면 하얀 크림 덩어리가 둥둥 뜬다는군요.
여름에 마시는 '아이스 믹스 커피'는 야자유 대신 해바라기유를 쓴다는데요.
해바라기유는 녹는점이 낮아서 찬물에 잘 녹는다고 합니다.
또, 커피 알갱이도 일반 커피보다 입자 크기가 더 작아서 차가운 물에서도 빠르게 녹는다는군요.
▶ 일상 속 '스트레스 해소법'
만병의 근원이라 불리는 스트레스.
조금만 신경 쓰면 일상에서 쉽게 없앨 수 있습니다.
먼저, 손을 따뜻하게 하는 건데요.
손을 따뜻하게 하면 우리 뇌가 '불안 요소가 사라졌다'고 착각해 스스로 스트레스 반응을 줄인다고 합니다.
운동선수들은 긴장감 해소를 위해 껌을 씹죠.
껌 씹기도 스트레스 해소에 효과적이라는데요.
껌을 씹으면 스트레스 호르몬의 일종인 코르티솔(cortisol)의 분비가 감소해 나쁜 감정이 누그러지게 된다고 합니다.
또, 심호흡을 크게 하면 스트레스 해소에 영향을 미치는 부교감 신경계가 활성화되고 심장 박동 수 역시 안정된다는군요.
▶ 부르면 갑니다! 불붙은 '배달 경쟁'
국내 프랜차이즈업계에 배달 경쟁이 불붙고 있습니다.
치킨, 피자, 햄버거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배달 서비스가 최근 다양한 영역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도시락부터 떡볶이, 닭강정, 도넛, 아이스크림까지.
식사와 분식류를 넘어 디저트업종에도 배달 서비스가 시작됐는데요.
배달 애플리케이션이 성행하며 개별 음식점들의 배달 경쟁력이 높아지자, 주요 가맹점 업체들도 앞다퉈 배달망 구축에 열을 올리고 있는 겁니다.
배달만 전문으로 하는 매장도 생겼다는데요.
상황이 이렇게 되자 기존 배달 업체들은 속도전에 열을 올리고 있고, 배달이 안 되는 유명 맛집의 메뉴를 집이나 사무실로 배달해 주는 배달 전문 서비스도 등장했다고 합니다.
▶ 들깨 칼국수, 쉽게 만드는 법
따끈한 국물 생각이 자주 나는 가을.
고소한 들깨 칼국수 쉽게 또 맛있게 만드는 방법, 정리했습니다.
고소한 국물 맛에 많은 사람이 좋아하는 들깨 칼국수.
들깨 칼국수의 기본은 들깨즙 만들기인데요.
깨끗이 씻은 들깨를 물에 담갔다 건져내 물을 부어 가며 믹서에 곱게 갑니다.
면은 마트나 슈퍼에서 일반 칼국수 면을 사면 되는데요.
집에서 만들고 싶을 땐, 밀가루에 소금을 넣고 반죽한 뒤 밀대로 얇게 밀어 채 썰면 됩니다.
망에 걸러 놓은 들깨즙을 냄비에 넣고 물 3컵과 함께 끓이다, 썰어 놓은 국수 면을 넣고 진간장으로 간을 맞추는데요.
칼국수를 그릇에 담고서 애호박과 표고버섯을 고명으로 얹으면 끝.
오늘 점심이나 저녁, 따끈하고 고소한 들깨 칼국수 한 그릇 어떠실까요?
▶ 급전 필요? '예·적금 담보 대출' 유리
짧은 기간 급하게 돈이 필요할 경우, 예·적금을 담보로 대출을 받는 게 유리하다고 합니다.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정보인데요.
예·적금을 중도 해지하면 이자 손해가 있고, 신용대출이나 주택 담보 대출을 이용할 땐, 3% 중반 되는 금리에, 중도 상환 수수료까지 부담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예·적금 담보 대출을 이용하면 부대 비용도 들지 않는데다, 중도 상환 수수료도 없다는군요.
휴대 전화 요금제처럼 가족과 거래 실적을 합산하는 방법도 있는데요.
주거래 은행에 거래 실적 가족 합산을 신청하면 금리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스마트 리빙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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