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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선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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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투데이] '잘 있거라 부산항' 원로가수 백야성 별세
[연예 투데이] '잘 있거라 부산항' 원로가수 백야성 별세
입력
2016-10-04 06:55
|
수정 2016-10-04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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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새면 떠나야 할 마도로스다 마도로스다"
'잘 있거라 부산항'을 부른 원로가수 백야성 씨가 향년 82살의 나이로 지난 일요일 저녁 세상을 떠났습니다.
1년 6개월가량 뇌경색으로 투병해오다 급성 심부전증으로 끝내 숨을 거뒀다고 하는데요.
지난 1958년 가요계에 데뷔한 고인은 '마도로스 부기', '항구의 0번지' 등 특히 바다와 항구를 소재로 한 히트곡들을 잇따라 발표하면서 일명 '마도로스 가수'로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잘 있거라 부산항'을 부른 원로가수 백야성 씨가 향년 82살의 나이로 지난 일요일 저녁 세상을 떠났습니다.
1년 6개월가량 뇌경색으로 투병해오다 급성 심부전증으로 끝내 숨을 거뒀다고 하는데요.
지난 1958년 가요계에 데뷔한 고인은 '마도로스 부기', '항구의 0번지' 등 특히 바다와 항구를 소재로 한 히트곡들을 잇따라 발표하면서 일명 '마도로스 가수'로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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