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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박지윤 리포터

[별별영상] 시뻘건 용암이 바다로 '뚝뚝'

[별별영상] 시뻘건 용암이 바다로 '뚝뚝'
입력 2016-10-11 06:40 | 수정 2016-10-11 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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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뻘건 화산 용암이 차가운 바다로 뚝뚝 떨어지는 순간을 바로 코앞에서 촬영한 영상이 화제인데요.

    화산의 엄청난 에너지 느껴보시죠.

    온통 검은색 대지로 뒤덮이고 쉴새 없이 희뿌연 연기가 뿜어져 나오는 이곳.

    지구에서 화산 활동이 가장 활발한 곳 중 하나인 하와이의 킬라우에아 화산입니다.

    차가운 바다에 닿자마자 흰 연기를 뿜어내는 시뻘건 화산 용암이 보기만 해도 열기가 느껴지는데요.

    독일의 영화 제작자 '마크'가 킬라우에아 화산에서 분출한 용암이 인근 해안으로 흘러드는 진귀한 장관을 근접 촬영했습니다.

    섭씨 천도가 넘나드는 용암의 열기와 유독 가스 등 위험에 맞서 경이로운 장면을 담은 제작자.

    덕분에 지구의 심장, 화산의 위엄을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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