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이경미
이경미
[이번 주 개봉영화] '인페르노' 돌아온 톰 행크스와 단테의 암호 外
[이번 주 개봉영화] '인페르노' 돌아온 톰 행크스와 단테의 암호 外
입력
2016-10-20 07:24
|
수정 2016-10-20 08:10
재생목록
◀ 앵커 ▶
유해진 주연의 영화 럭키가 가을 극장가를 휩쓸고 있는 가운데 할리우드 영화들이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다빈치코드, 천사와 악마로 유명한 소설가 댄 브라운의 동명소설을 스크린에 옮긴 작품 인페르노가 관객들을 찾아왔습니다.
이번 주 개봉영화 이경미 기자가 소개해 드립니다.
◀ 리포트 ▶
<인페르노>
어느 날 기억을 잃고 깨어난 하버드대 기호학자 로버트 랭던.
담당 의사와 함께 단테의 신곡에 얽힌 단서를 토대로 살상 바이러스를 추적합니다.
전작들이 종교적 주제에 얽힌 음모를 다뤘다면, 이번에는 인류 미래에 닥친 인구 과잉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지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천사와 악마 이후 7년 만에 돌아온 톰 행크스가 이번에도 로버트 랭던 역을 맡아 열연했습니다.
<노트북>
지난 2004년 개봉해 전 세계 팬들의 사랑을 받았던 영화 노트북이 관객들을 다시 찾아왔습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첫눈에 반한 남녀의 사랑을 그린 작품인데, 개봉 당시 신인이었던 레이첼 맥아담스와 라이언 고슬링을 스타로 만들어준 작품입니다.
<비틀스: 에잇 데이즈 어 위크 >
전설적인 록 밴드 비틀스가 1962년부터 5년 동안 15개국 90개 도시를 돌며 펼친 공연의 발자취를 담았습니다.
영화 제목을 번역한 '일주일에 8일'은 비틀스가 그만큼 바쁜 나날들을 보냈음을 비유적으로 표현한 겁니다.
<걷기왕>
영화 걷기왕은 하고 싶은 것도 되고 싶은 것도 없는 선천적 멀미증후군 여고생 만복이 경보라는 경쟁 세계를 접하면서 겪는 고군분투기를 담았습니다.
영화 수상한 그녀에서 열연을 펼쳤던 심은경이 낙관적이면서도 고민 많은 10대 여고생 연기를 능청스럽게 소화했습니다.
MBC뉴스 이경미입니다.
유해진 주연의 영화 럭키가 가을 극장가를 휩쓸고 있는 가운데 할리우드 영화들이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다빈치코드, 천사와 악마로 유명한 소설가 댄 브라운의 동명소설을 스크린에 옮긴 작품 인페르노가 관객들을 찾아왔습니다.
이번 주 개봉영화 이경미 기자가 소개해 드립니다.
◀ 리포트 ▶
<인페르노>
어느 날 기억을 잃고 깨어난 하버드대 기호학자 로버트 랭던.
담당 의사와 함께 단테의 신곡에 얽힌 단서를 토대로 살상 바이러스를 추적합니다.
전작들이 종교적 주제에 얽힌 음모를 다뤘다면, 이번에는 인류 미래에 닥친 인구 과잉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지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천사와 악마 이후 7년 만에 돌아온 톰 행크스가 이번에도 로버트 랭던 역을 맡아 열연했습니다.
<노트북>
지난 2004년 개봉해 전 세계 팬들의 사랑을 받았던 영화 노트북이 관객들을 다시 찾아왔습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첫눈에 반한 남녀의 사랑을 그린 작품인데, 개봉 당시 신인이었던 레이첼 맥아담스와 라이언 고슬링을 스타로 만들어준 작품입니다.
<비틀스: 에잇 데이즈 어 위크 >
전설적인 록 밴드 비틀스가 1962년부터 5년 동안 15개국 90개 도시를 돌며 펼친 공연의 발자취를 담았습니다.
영화 제목을 번역한 '일주일에 8일'은 비틀스가 그만큼 바쁜 나날들을 보냈음을 비유적으로 표현한 겁니다.
<걷기왕>
영화 걷기왕은 하고 싶은 것도 되고 싶은 것도 없는 선천적 멀미증후군 여고생 만복이 경보라는 경쟁 세계를 접하면서 겪는 고군분투기를 담았습니다.
영화 수상한 그녀에서 열연을 펼쳤던 심은경이 낙관적이면서도 고민 많은 10대 여고생 연기를 능청스럽게 소화했습니다.
MBC뉴스 이경미입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