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박지윤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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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영상] 도심 산책하는 애완동물 '악어'
[별별영상] 도심 산책하는 애완동물 '악어'
입력
2016-11-04 06:46
|
수정 2016-11-04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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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애완동물 하면 강아지나 고양이 많이 키우실 텐데요.
하지만, 이런 동물은 키울 염두조차 내지 못할 것 같네요.
일본 히로시마의 한 시내입니다.
할아버지와 나란히 산책을 하고 있는 이 동물, 바로 악어인데요.
어린이들도 길이 2.1미터에 무게가 46킬로그램이나 나가는 이 악어를 길거리에서 마주치자 그냥 지나치지 못합니다.
직접 올라타 사진도 찍어보는 용감한 꼬마들도 있죠.
할아버지는 한 동물 축제에서 이 악어를 입양하고서 정부의 허가를 받아 지금껏 키우고 있다는데요.
34년간 악어와 동고동락해 온 할아버지.
이제는 떼려야 뗄 수 없는 사이가 됐다니 그 기이한 우정이 오래도록 이어지면 좋겠네요.
하지만, 이런 동물은 키울 염두조차 내지 못할 것 같네요.
일본 히로시마의 한 시내입니다.
할아버지와 나란히 산책을 하고 있는 이 동물, 바로 악어인데요.
어린이들도 길이 2.1미터에 무게가 46킬로그램이나 나가는 이 악어를 길거리에서 마주치자 그냥 지나치지 못합니다.
직접 올라타 사진도 찍어보는 용감한 꼬마들도 있죠.
할아버지는 한 동물 축제에서 이 악어를 입양하고서 정부의 허가를 받아 지금껏 키우고 있다는데요.
34년간 악어와 동고동락해 온 할아버지.
이제는 떼려야 뗄 수 없는 사이가 됐다니 그 기이한 우정이 오래도록 이어지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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