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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박지윤 리포터

[별별영상] "플라스틱 빈 통이 내 악기"

[별별영상] "플라스틱 빈 통이 내 악기"
입력 2016-11-30 06:45 | 수정 2016-11-30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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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쓰레기나 다름없는 빈 플라스틱 통을 매력있는 타악기로 변신시킨 거리 예술가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도심 한복판에 신명나게 울려 퍼지는 타악기 소리.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남자의 열정적인 무대에 귀를 기울이는데요.

    플라스틱 통과 재활용 냄비 등을 드럼 삼아 빠른 리듬을 만드는 그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거리 예술가인 매튜 프리티 입니다.

    버켓 보이라는 예명으로도 활동하며 세계 3대 축제 중 하나인 스코틀랜드의 에든버러 프린지 축제에도 참가한 바 있는데요.

    보고만 있던 어린이와 행인들까지 무대로 끌어들이는 거리 예술가!

    악기가 된 소품을 든 이들의 도움으로 깜짝 퍼포먼스도 선보이는데요.

    쉴 새 없이 몰아치는 그의 열정적인 타악 연주가 단번에 청중을 휘어잡을 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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