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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선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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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 트와이스·방탄소년단, 음원·앨범 결산 1위 外
[연예투데이] 트와이스·방탄소년단, 음원·앨범 결산 1위 外
입력
2016-12-08 07:43
|
수정 2016-12-08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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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와이스·방탄소년단, 음원·앨범 결산 1위
올 한해 가요계를 빛낸 음악들.
어떤 음악이 있을까요.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걸그룹 '트와이스'의 '치어 업'이 올해 최고의 히트곡으로 등극했습니다.
국내 공인 음악 차트죠.
가온차트가 최근 2016년 가요계를 결산한 자료를 발표했는데요.
음원 스트리밍과 다운로드 수치를 합친 디지털 종합차트에서 트와이스의 '치어 업'이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어 올 한해 놀라운 성장을 보인 걸그룹 '여자친구'가 2위에 올랐고요.
다비치와 거미 등 여자 가수들이 특히 음원에서 큰 강세를 보였습니다.
반면 앨범 차트에서는 보이 그룹들의 파워가 두드러졌는데요.
지난 10월에 발매한 '방탄소년단'의 정규 2집 앨범 '윙스'가 무려 71만 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앨범 종합 차트 1위를 기록했고요.
'엑소'와 그 유닛 그룹 '엑소-첸백시'가 나란히 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한편 '엠씨 더 맥스'의 '어디에도'가 올해 노래방에서 가장 많이 불린 노래로 집계됐다고 하네요.
▶ 비욘세, '2017 그래미 어워드' 최다 부문 후보
내년 2월에 열리는 미국의 음악 시상식 '그래미 어워드'가 쟁쟁한 후보들을 발표했습니다.
'팝의 여왕' 비욘세가 9개 부문으로 최다 부문 후보에 올랐는데요.
그 중 올해의 앨범과 노래 등 주요 부문에서는 비욘세와 아델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또 노벨 문학상 수상으로 화제가 된 음유시인 밥 딜런이 2개 부문에 올랐고요.
지난 1월 세상을 떠난 전설적인 아티스트 데이비드 보위의 유작 앨범이 '베스트 록 음악' 등 4개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 조관우, 갈비뼈 부상 이후 녹음 재개
가수 조관우 씨가 부상을 딛고 새 앨범 작업을 재개했습니다.
조관우 씨는 지난달 있었던 전국투어 마지막 공연 이후 갈비뼈 골절 진단을 받았는데요.
당시 소속사 관계자는 "공연에서 힘을 많이 쓰다 보니 몸에 무리가 간 것 같다"며 당분간 일정을 취소하고 안정을 취한다고 밝혔었죠.
조관우 씨는 어제 SNS를 통해 다시 녹음을 시작했다며 건강해진 근황을 공개했습니다.
지금까지 연예투데이였습니다.
올 한해 가요계를 빛낸 음악들.
어떤 음악이 있을까요.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걸그룹 '트와이스'의 '치어 업'이 올해 최고의 히트곡으로 등극했습니다.
국내 공인 음악 차트죠.
가온차트가 최근 2016년 가요계를 결산한 자료를 발표했는데요.
음원 스트리밍과 다운로드 수치를 합친 디지털 종합차트에서 트와이스의 '치어 업'이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어 올 한해 놀라운 성장을 보인 걸그룹 '여자친구'가 2위에 올랐고요.
다비치와 거미 등 여자 가수들이 특히 음원에서 큰 강세를 보였습니다.
반면 앨범 차트에서는 보이 그룹들의 파워가 두드러졌는데요.
지난 10월에 발매한 '방탄소년단'의 정규 2집 앨범 '윙스'가 무려 71만 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앨범 종합 차트 1위를 기록했고요.
'엑소'와 그 유닛 그룹 '엑소-첸백시'가 나란히 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한편 '엠씨 더 맥스'의 '어디에도'가 올해 노래방에서 가장 많이 불린 노래로 집계됐다고 하네요.
▶ 비욘세, '2017 그래미 어워드' 최다 부문 후보
내년 2월에 열리는 미국의 음악 시상식 '그래미 어워드'가 쟁쟁한 후보들을 발표했습니다.
'팝의 여왕' 비욘세가 9개 부문으로 최다 부문 후보에 올랐는데요.
그 중 올해의 앨범과 노래 등 주요 부문에서는 비욘세와 아델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또 노벨 문학상 수상으로 화제가 된 음유시인 밥 딜런이 2개 부문에 올랐고요.
지난 1월 세상을 떠난 전설적인 아티스트 데이비드 보위의 유작 앨범이 '베스트 록 음악' 등 4개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 조관우, 갈비뼈 부상 이후 녹음 재개
가수 조관우 씨가 부상을 딛고 새 앨범 작업을 재개했습니다.
조관우 씨는 지난달 있었던 전국투어 마지막 공연 이후 갈비뼈 골절 진단을 받았는데요.
당시 소속사 관계자는 "공연에서 힘을 많이 쓰다 보니 몸에 무리가 간 것 같다"며 당분간 일정을 취소하고 안정을 취한다고 밝혔었죠.
조관우 씨는 어제 SNS를 통해 다시 녹음을 시작했다며 건강해진 근황을 공개했습니다.
지금까지 연예투데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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