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영상] 혹한이 선물한 '고드름 머리'

이번에는 앞머리에 주렁주렁 고드름을 달고 나타난 남자인데요.

손으로 만져도 꼼짝하지 않을 만큼 꽁꽁 얼어버렸는데요.

이 남성이 어디 사는지 공개되지 않았지만, 누리꾼들은 영하 50도까지 기온이 떨어지는 중국 북동부의 지역이라면 물에 젖은 머리카락이 순식간에 얼어붙을 수 있다는 반응인데요.

엄동설한에 평소엔 시도하기 어려운 이색 헤어스타일에 도전한 남자.

이 헤어스타일을 하려면 추위에 잘 견뎌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