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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투데이] '라스트 크리스마스' 조지 마이클 사망, 추모 물결

[연예 투데이] '라스트 크리스마스' 조지 마이클 사망, 추모 물결
입력 2016-12-27 06:56 | 수정 2016-12-27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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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스트 크리스마스'로 유명한 영국의 팝스타죠.

    조지 마이클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에 동료들의 추모가 이어졌습니다.

    화면으로 만나 보시죠.

    해마다 크리스마스가 되면 울려 퍼지는 캐럴의 주인공, 조지 마이클이 향년 53세의 나이로 지난 성탄절날 세상을 떠났습니다.

    노래 제목처럼 안타깝게도 그의 마지막 크리스마스가 되고 말았는데요.

    조지 마이클의 대변인은 "고인이 영국의 자택에서 편안하게 눈을 감았다"고 전했습니다.

    한 시대를 풍미한 팝의 전설의 타계 소식에 추모 물결이 이어졌는데요.

    엘튼 존과 마돈나는 "사랑하는 친구이자 뛰어난 예술가가 우리 곁을 떠났다"며 고인을 기렸고요.

    국내에서도 가수 박진영 씨와 윤종신 씨 등 수많은 뮤지션들이 고인을 향한 존경을 표하며 추모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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