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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 김유정, 스트레스성 쇼크로 입원 外

[연예투데이] 김유정, 스트레스성 쇼크로 입원 外
입력 2016-12-28 07:40 | 수정 2016-12-28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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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도 논란' 김유정, 스트레스성 쇼크로 입원

    최근 태도 논란에 휩싸였던 배우 김유정 양이 스트레스성 쇼크로 입원했다는 소식입니다.

    화면으로 만나 보시죠.

    올해 바쁜 활동을 펼쳐온 아역 출신 스타 김유정 양이 스트레스성 쇼크로 입원했습니다.

    관계자에 따르면 그제 저녁 쇼크 증세를 보여 급히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하는데요.

    김유정 양은 불과 일주일 전에도 감기 몸살로 스케줄을 취소하고 입원 치료를 받은 적이 있어 안타까움을 더했습니다.

    앞서 유정 양은 최근 태도 논란을 겪으며 힘든 시간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영화 무대 인사 도중 손톱을 만지고 풀어진 자세를 한 모습이 불성실한 태도로 비쳐 일부 네티즌들로부터 많은 질타를 받았고 이 과정에서 적잖은 마음고생을 했다는 후문입니다.

    한편, 소속사 측은 "영화 홍보와 연말 시상식 등 스케줄 조정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 2016 할리우드 섹시 캐릭터는 '할리퀸'

    올 한해 할리우드를 빛낸 최고의 섹시 캐릭터는 누구일까요?

    미국의 한 영화 전문 사이트가 최근 올해 개봉된 영화 속에서 가장 섹시했던 캐릭터를 선정해 발표했는데요.

    1위는 바로, 마고 로비가 연기한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할리퀸이 차지했습니다.

    작품에 대한 평가는 엇갈렸지만 매력적인 악당 캐릭터 할리퀸은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큰 인기를 끌었는데요.

    국내에서도 많은 스타들이 독특한 헤어스타일과 메이크업을 따라하는 등 전 세계적인 열풍을 불러일으켰죠.

    특히 박명수 씨 분장이 참 인상적이네요.

    이어 영화 '배트맨 대 슈퍼맨'에 출연한 여성 히어로 원더우먼이 2위를 차지했고요.

    괴짜 영웅 '데드풀'의 섹시한 여자친구 바네사와 '엑스맨: 아포칼립스'의 거침없는 악당 샤일록이 스크린에서 돋보인 인기 캐릭터로 선정됐습니다.

    ▶ 공유, 12월 '광고 모델 브랜드 평판' 1위

    배우 공유 씨가 '광고 모델 브랜드 평판' 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지난 한 달간 광고 모델들의 브랜드 가치를 분석한 결과, '부산행'과 '밀정' 등 올해 출연한 모든 작품에서 큰 성과를 거둔 공유 씨가 1위에 올랐고요.

    최근 드라마에서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는 배우 김고은, 전지현 씨와 대중의 사랑을 받는 걸그룹 멤버죠, 설현 씨와 태연 씨가 12월 '광고 모델 브랜드 평판' 조사에서 높은 순위를 차지했습니다.

    지금까지 연예투데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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