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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임시국회 마무리, 특검 연장법 처리 무산

2월 임시국회 마무리, 특검 연장법 처리 무산
입력 2017-03-02 17:04 | 수정 2017-03-02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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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2월 임시국회가 오늘로 마무리되고 내일부터 3월 임시국회가 시작됩니다.

    야당이 요구한 특검 수사기간 연장법 국회 처리가 무산된 가운데, 야권 내부의 책임 공방도 이어졌습니다.

    김준형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오늘 2월 임시국회 마지막 본회의에 야당이 제출한 특검 수사기간 30일 연장법은 상정되지 못했습니다.

    자유한국당이 반대하는 데다 야당이 압박했던 국회의장 직권상정도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원내대표는 특검 연장법 처리가 무산된 데 사과했습니다.

    [우상호/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특검 연장을 위해서 백방으로 노력해 왔습니다만, 사과의 말씀 드리겠습니다."

    그러나 특검 연장 무산과 관련한 야권 내부의 책임 공방은 이어져, 국민의당은 지난해 '선총리 후탄핵'을 거부한 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사과하고 반성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자유한국당 정우택 원내대표는 대선 전 개헌을 위해 3월 임시국회에서 개헌 세력의 단일 개헌안을 발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우택/자유한국당 원내대표]
    "3월 임시국회가 대선 전 개헌을 할 수 있는 마지막 골든타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국회 본회의에서는 조기 대선에도 재외국민투표를 할 수 있게 하는 공직선거법 개정안 등이 통과됐습니다.

    이런 가운데 국회 윤리특별위원회는 박근혜 대통령 풍자 누드화 파문을 일으킨 민주당 표창원 의원 등의 징계를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리지 못했습니다.

    MBC뉴스 김준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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