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닝뉴스
임명찬
文, 국립현충원 참배 "나라다운 나라, 든든한 대통령"
文, 국립현충원 참배 "나라다운 나라, 든든한 대통령"
입력
2017-05-10 16:42
|
수정 2017-05-10 16:59
재생목록
◀ 앵커 ▶
문재인 신임 대통령은 5년간 임기의 오늘 첫 일정을 국립현충원 참배로 시작했습니다.
보도에 임명찬 기자입니다.
◀ 리포트 ▶
당선 이후 첫 밤을 보낸 문재인 대통령이 밝은 표정으로 자택을 나섭니다.
그동안 경호를 맡았던 경호 팀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하며 일일이 악수를 건넵니다.
"대통령님께 대하여 경례!"
당선을 축하하기 위해 모여든 지지자들과 이웃주민들의 환영을 받으며 자택을 떠납니다.
"힘내십시오. 건강 잘 챙기십시오."
청와대 경호실의 경호를 받는 문 대통령의 차량은 반포대교를 통해 한강을 건너 동작동 국립현충원에 도착했습니다.
검은 넥타이를 착용한 문 대통령과 검은색 정장 차림의 김정숙 여사는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 등 당 지도부와 함께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렸습니다.
방명록에는 선거 유세 과정에서 강조했던 '나라다운 나라, 든든한 대통령'이라는 문구를 남겼습니다.
MBC뉴스 임명찬입니다.
문재인 신임 대통령은 5년간 임기의 오늘 첫 일정을 국립현충원 참배로 시작했습니다.
보도에 임명찬 기자입니다.
◀ 리포트 ▶
당선 이후 첫 밤을 보낸 문재인 대통령이 밝은 표정으로 자택을 나섭니다.
그동안 경호를 맡았던 경호 팀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하며 일일이 악수를 건넵니다.
"대통령님께 대하여 경례!"
당선을 축하하기 위해 모여든 지지자들과 이웃주민들의 환영을 받으며 자택을 떠납니다.
"힘내십시오. 건강 잘 챙기십시오."
청와대 경호실의 경호를 받는 문 대통령의 차량은 반포대교를 통해 한강을 건너 동작동 국립현충원에 도착했습니다.
검은 넥타이를 착용한 문 대통령과 검은색 정장 차림의 김정숙 여사는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 등 당 지도부와 함께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렸습니다.
방명록에는 선거 유세 과정에서 강조했던 '나라다운 나라, 든든한 대통령'이라는 문구를 남겼습니다.
MBC뉴스 임명찬입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